부자아빠와 왈그락 달그락 다섯아이 성장기

부자아빠와 왈그락 달그락 다섯아이 성장기

$20.00
Description
✽ 부자 아빠라고?
부자란 부요한 사람이다. 당연히 물질적, 재정적 풍요로움을 전제로 이를 누리는 사람이다. 하지만 우주적 관점에서의 진정한 부자는 물질적, 외적 환경을 넘어 마음이 풍요롭고 넉넉하여 행복하게 사는 사람이다.
✽ 부자의 좁은 시각에서 굳이 소유의 의미를 찾는다면 자녀는 하나님이 주신 기업으로 귀한 유산이다. 아울러 무장한 군병의 전통에 가득한 화살과도 같다. 이런 시각에서 나는 부자다. 자녀들이 많아 그렇고 잡다하지만 많은 것을 누리며 행복하게 살아가기 때문이다. 해결할 문제와 걱정거리, 불확실함이 없어서가 아니다. 그런 것들을 풀어나갈 방법을 찾으며 난관을 딛고 일어설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 누릴 더 큰 축복을 믿으며 항상 행복한 삶을 바라보고 만들어 나간다.
✽ 또한 많은 자녀는 현 수준의 상황을 뛰어 넘도록 끊임없이 나를 일깨운다. 빠듯한 소득으로 답답할 때는 가능한 모든 기회를 활용하였다. 글쓰기, 번역, 강의 등을 마다하지 않았고, 과감한 레버리지를 이용한 주식 투자 기회를 이용하였다. 부동산 재건축 붐을 이용하여 건축 사업에 도전하였다. 주위의 벤처, 신사업 투자 붐에도 유망한 기회를 살피는데 게으르지 않았다. 직장을 옮기는 과정에 다섯 아이들의 성장이 많은 역할을 하였다. 하나님이 허락한 다섯 아이들로 인하여 공급받은 지혜로 재정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언제나 누리며 베풀며 감사하며 살았고 지금도 그러하다.
그러기에 나는 부자이며 다섯 아이들의 아빠다.
✽ 가정을 이루어 자녀를 낳아 기르고 독립시키는 일은 삶을 이루는 여러 중요한 축 중의 하나이다. 이 글들은 내 삶을 되돌아보며 다시 음미하고 싶은 여러 축 중에서 보석과도 같은 다섯 아이와 함께 엮어 온 삶의 축에 관한 이야기다. 중요한 축이지만 실상 매일의 삶 속에서 그저 스쳐 지나가는 소소한 일상들의 묶음이다.
✽ 저자가 이상의 프롤로그에서 밝힌 내용이 이 책의 포인트이다. 넉넉하게 누릴 줄 아는 것이 바로 행복한 삶의 기본임이 에피소드마다 드러나고 있다. 산아제한의 시대에 다섯 아이를 출산하고 기르고 더욱이 외국생활까지 거뜬히 해치운 이야기는 육아무협지를 보는 듯하다. “맞아! 문제는 돈이 아니야, 마음이고 정신이야. 그리고 이제는 인본주의 휴머니즘으로 회귀하기 딱 좋은 시기야!”
저자의 다둥이 가정을 보고 정관수술을 복원하면서까지 둘째 셋째를 출산하는 저자의 이웃들처럼 이 책을 읽고 많은 이들이 정(情)으로 마음과 어깨를 부딪치며 살아가는 가정을 일궜으면 하는 바람이 마지막 책장을 넘기면서 저절로 일어난다. ‘다둥이 출산 르네상스 시대가 왔다!’
저자

정해근

✽ 은행에서 20년, 증권사에서 10여년을 일했다. 한국산업은행 재직 시 런던에서 2번 파견근무를 하였다, 외환 및 채권 트레이딩을 담당하며 금융공학전문가로 일했다. 금융공학엔진의 국산화를 통하여 신금융상품 설계와 리스크관리기법 개선에 일조하였다. 대우증권, 동부증권, 한화투자증권 등에서 트레이딩, 투자 및 기업금융을 총괄하였다. 서울대학교에서 사회교육학을 전공하고 경영학석사를, 서강대학교에서 경영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 꽃과 나무를 좋아하여 직접 심고 가꾸기를 즐긴다.
새로운 디자인의 생활도구 등을 만드는 목공 취미에 틈내어 나무를 다듬는다. 엉성한 글과 시 쓰기에 도전하며 상상의 나래를 펴며 여기저기 산책삼아 나들이를 즐긴다. 인간의 능력으로는 창의력을, 가치 기준으로는 사랑을 최고로 여기며 산다.
✽ 창업기업, 중소벤처기업 등을 자문하며 간혹 지방자치단체의 각종 지원업무에 심사, 평가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다섯째라니... 짐승들도 아니고...13 / 어머! 넷째가 안보여요 18 / 넘치는 아이들 옷가지 22 / 런던에서의 월세 살이 추억들 I 25 / 런던에서의 월세 살이 추억들 II 30 / 셋째를 임신하다니...웬일이니? 34 / 부인은 매일 18번이나 운전대를 잡는다 40 / 우리집 공용 비상 현금(petty money) 43 / 송장놀이 셋째의 화려한 부활 47 / 딸기 농사꾼 넷째-베리 정 55 / 막내 꿈의 진화 - 화가에서 3D 애니메이션 · CG 전문가로 61 / 아이들의 라면 전쟁 65 / 출산 진통과 삼겹살구이 68 / 살아있는 구상나무를 이용한 크리스마스트리 장식 73 / 초달을 차마 못하는 자는 I-체벌과 원칙 77 / 초달을 차마 못하는 자는 II-신발끈으로만 83 / 첫아이 임신 87 / 첫아이 입덧과 고깃국 91 / 크리스마스트리 아래 선물상자들 95 / 까까머리 막내 딸 98 / 이층계단 미끄럼틀과 칸막이 104 / 첫째의 첫 직장, 그리고 방황 108 / 신문지 패션놀이 115 / 식당 테이블 아래서 잠자던 넷째 119 / 아이들 젖니 보관함 126
/ 둘째의 인도 여행 131 / 나는 우리집 사설 이발사 138 / 셋째 늠름한 해병대원이 되다 144 / 첫 아이의 황달과 햇볕처방 150 셋째의 세계일주 여행 I-준비 154 / 셋째의 세계일주 여행 II-실행 161 / 넷째의 한 달 짜리 군 복무 167 / 수산시장을 다니며 171 / 다섯 아이 목욕시키기-씻기고 닦이고 입히고 175 / 장롱 안 놀이방 180 / 성탄절 칠면조구이 184 / 막내의 고등학교 졸업 190 / 클리어 파일에 아이들 넣기 194 / 일곱 대식구, 런던행 비행기를 타다 198 / 아빠 오리와 새끼 오리들 202 / 동지팥죽과 막내의 팥죽 트라우마 207 / 둘째 실종사건 I-아이는 똑바로 앞으로만 걷는다 212 / 둘째 실종사건 II-친절한 미국동네 이웃들 216 / 막내의 읽기와 쓰기 219 / 세 살배기 둘째의 첫 미국여행과 영어방언 226 / 첨벙! 첫째의 수영 트라우마와 대물림 229 / 신혼살림 1호-28종 스텐 수저 세트 234 / 아이들만의 사철탕 회식 238 / 한밤중의 가족 나들이-동대문 의류시장 243 / 공들여 쌓은 덩 탑 247 / 넷째의 이성교제를 바라보며 250 / 바보상자 속의 바보상자-TV와의 전쟁 255 / 튀김 닭(Fried Chicken)과 포장박스 260 / 설거지 습관 263 / 두 개의 결혼기념일 263 / 다락방에서 발견한 부인의 메모장 273 / 막내의 어릴 적 그림낙서들 276 / 다둥이 전염시키다 I 280 / 다둥이 전염시키다 II 284 / 나는 자랑스러운 아빠다-운전면허 합격기 287 / 우연일까? 인연일까? 필연일까? 콩깍지일까? 293 / 엄마! 오빠가 피자를 먼저 먹어요 305 / 좋은 먹거리 길을 걷는 넷째 308 / 막내의 고시방 체험 314 / 바람 빠진 에어매트와 스코틀랜드 밤하늘 317 / 프랑스 여행-Gite에 머물던 셋째의 기억 320 / 설맞이 불꽃놀이 327 / 왜 아이들마다 젓가락 잡는 방식이 다를까? 332 / 일삼오칠구-아이들 터울과 나이 337 / 여행과 캠프촌, 그리고 텐트 340 / 거위 알 346 / 연어 한 마리의 추억 350 / 딸기잼, 사과잼 354 / 단독주택에서 살아가기 358 / 프랑스 캠프촌의 자전거 여행객, 바게트빵 365 / 겨울 태백산 가족등산 370 / 아이들 친구 이름 기억하기 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