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소설가 이병주의 시대를 향한 연민과 기록과 문학!
'기록자로서의 소설가'라는 평가를 받는 이병주의 소설집 『마술사ㆍ겨울밤』. 1968년 '현대문학'에 발표한 <마술사>와 1974년 '문학사상'에 발표한 <겨울밤>을 한 권으로 엮었다. 두 단편은 일제 강점기와 한국 전쟁을 가로지르는 이야기를 날카로운 시선으로 그려내고 있다. <마술사>는 일제 강점기 학병으로 동원되어 미얀마로 간 남자가 마술을 배운 뒤 겪게 되는 일들을 통해 환각과 사랑에 대해 파헤친다. <겨울밤>은 화자가 감옥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일제 강점기에서 한국 전쟁까지 역사의 아픔을 연민 어린 시선으로 바라본다. 작가는 역사의 소용돌이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을 대신하여 그 시대의 상처와 아픔을 펼쳐 놓는다.
마술사 겨울밤
$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