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아이 세대와 어른 세대를 훈훈하게 이어주는 고향 만화!
추억과 그리움이 가득한 고향의 사계절을 담아낸 『영산강 아이들 - 봄 이야기』. 시인 오영해가 40여 년 전 영산강변에서 보낸 어린 시절의 그리운 추억을 담아낸 산문집 <영산강 아이들>을, 아이들을 위해 따뜻하고 정겨운 만화로 재창작했다. 고향의 봄 이야기가 펼쳐낸다. 봄이 되면 아이들은 동백나무 숲으로 벌 떼처럼 몰여들었다. 시누대로 빨대를 만들어 동백나무에 올랐다. 동백꽃 속에는 꿀이 많았다. 아이들은 동백나무를 옮겨 다니며 꿀을 빨아 먹었다. 심술쟁이 왕 할아버지가 나타나면 얼른 동백나무에서 내려와 도망쳤다. 미처 달아나지 못한 아이들은 왕 할아버지의 장대를 피해 동백나무 꼭대기로 올라갔는데…….
자연을 벗삼아 뛰노는 소년 '영해'의 유년 시절의 풋풋한 이야기가 사계절 풍경 속에서 펼쳐진다. 잊혀져가는 순박한 고향의 풍경을 생동감 있게 되살려내고 있다. 영해가 겪은 일과 놀이, 그리고 가족 간의 사랑을 정감 있게 그려낸다. 특히 가난하지만 마음만은 풍요로워 장난감이 없이도 잘 놀던 시절의 놀이 문화를 엿볼 수 있다. 어른들에게 따스한 고향의 추억을 되새겨준다. 아울러 아이 세대와 어른 세대를 훈훈하게 이어줄 것이다.
영산강 아이들(봄 이야기): 진달래 먹고
$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