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당신의 가족사진을 찍어보세요!
‘가족사진 전문 숲 속 사진관’ 간판이 걸렸습니다. 부엉이 사진사와 곰 조수가 숲 속 마을에 찾아온 것이죠. 사자, 고릴라, 뱀 등 동물 가족들이 줄을 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촬영은 어느덧 해가 뉘엿뉘엿 몸을 누이는 시간까지 이어졌죠. 곰 조수와 부엉이 사진사가 촬영을 마무리하려는데, 아까부터 사진 찍는 걸 바라보고 있던 꼬마 판다가 말을 걸어옵니다. “나도 가족사진 갖고 싶어요!”하고 말이죠. 꼬마 판다는 어떤 가족사진을 갖게 될까요?
『숲 속 사진관』은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살펴보고, 생각할 수 있도록 구성한 그림책입니다. 엄마, 아빠, 아기로 이루어진 가족에서부터 아빠와 아기들로만 이루어진 가족, 악어와 악어새처럼 종을 뛰어 넘은 가족 등 다양한 가족의 모습을 그렸습니다. 저마다 모습도 만들어진 과정도 다르지만,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주는 소중한 의미는 모두가 똑같습니다.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자신과는 다른 가족의 모습도 존중할 줄 아는 마음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숲 속 사진관』은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살펴보고, 생각할 수 있도록 구성한 그림책입니다. 엄마, 아빠, 아기로 이루어진 가족에서부터 아빠와 아기들로만 이루어진 가족, 악어와 악어새처럼 종을 뛰어 넘은 가족 등 다양한 가족의 모습을 그렸습니다. 저마다 모습도 만들어진 과정도 다르지만,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주는 소중한 의미는 모두가 똑같습니다.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자신과는 다른 가족의 모습도 존중할 줄 아는 마음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가족사진’이라는 소재를 통해 가족의 구성원과 다양한 가족의 모습을 배울 수 있는 것이 독특합니다. 꼬마 판다를 위해 돌아간 줄만 알았던 동물 가족들이 하나둘 모여드는 모습은 마음을 따듯하게 만듭니다. ‘사진’이라는 단어가 가지고 있는 느낌과 모션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했던 작가의 노력으로 완성된 색감이 꼬마 판다의 감정을 고스란히 표현해냅니다.

숲속 사진관 (양장본 Hardcover)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