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코의 정원 (양장본 Hardcover)

자코의 정원 (양장본 Hardcover)

$12.00
Description
씨앗 하나로 시작된 새로운 세상!
함께 살아가는 삶의 지혜를 담은 이야기

동물들이 재미있고 바쁘게
생활하는 작은 정원!

하늘에서 떨어진 씨앗이 자라면서
정원 주민들의 삶이 요동친다!
자코의 정원에 떨어진 씨앗 하나!

어느 날 아침, 예고도 없이 자코의 정원 위로 씨앗 한 알이 떨어진다. 씨앗이 쩍! 조그마한 뿌리가 씨앗 껍질을 뚫고 나오고, 뿌리가 매일매일 조금씩 자라나는데… 밤낮으로 크는 식물로 정원에 사는 작은 동물에게 재앙과도 같은 일이 벌어지려 한다! 정원 전체가 무너지기 전에 하루빨리 행동에 나서야겠다!

씨앗이 떨어지기 전까지
정원은 평화로웠단 말이야!

정원의 땅 위에는 뤼탱 아저씨와 귀여운 자코가 살고, 땅 아래에는 두더지 이베트 들쥐 가족, 지렁이 파울로와 개미 콜레트가 산다. 그들은 정원에서 매일같이 평범한 삶을 살고 있었다.

하늘에서 씨앗 한 알이 정원에 떨어지기 전까지 말이다. 씨앗은 자연의 섭리를 따를 뿐인데… 씨앗 주위에 살던 정원 주민들에게 예상치 못한 일들이 벌어진다.
씨앗이 뿌리를 내리면서, 땅속을 자유롭게 이동하던 개미 콜레트와 그의 친구들은 뿌리로 막힌 길을 피해 다른 길 만들어야 한다. 땅 밑에 보금자리를 마련한 두더지 이베트는 욕실 천장에 생긴 균열을 수리해야 한다. 두더지 이베트보다 조금 더 깊은 곳에 사는 들쥐 가족은 수제트의 생일 파티를 하다가 갑자기 나타난 뿌리로 가족 파티를 망치고 만다. 땅 위의 상황 역시 심상치 않다. 무성하게 자라난 잎과 줄기는 뤼탱 아저씨의 집 문을 막아 버렸다.
정원 주민들은 더 이상 참을 수 없다. 생활에 불편함을 주는 이 식물을 당장 잘라야 한다고 외친다. 그런데 잠깐만! 식물에서 자라는 것은 무엇일까? 귀여운 자코가 정원 주민들에게 들려주는 씨앗에 숨겨진 이야기를 들어 보자.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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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마리안느뒤비크

캐나다몬트리올퀘벡대학교에서그래픽디자인을공부하고,그림책을만들고있다.아이들의마음으로본엉뚱하고재미난이야기와귀엽고아기자기한그림으로전세계많은어린이들의사랑을받고있다.2011년‘독일청소년문학상’과‘메릴린베일리그림책상’최종후보로올랐으며,2014년에는『사자와작은새』로캐나다에서가장영예로운문학상인‘총독문학상’(일러스트부문)을수상하였다.2016년에는『생쥐우체부의여행』으로‘캐나다퀘백서점대상’과‘루스앤실비아슈워츠상’을받았다.
우리나라에소개된책으로는『줄타는코끼리』,『연상그림책』,『동물들의가면놀이』,『혼자버스를타고』,『그런데요,아빠』,『케이크를만들거야!』,『사자와작은새』,『생쥐우체부의여행』,『생쥐우체부의휴가』,『생쥐우체부의놀라운여행』등이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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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작은씨앗이보여주는커다란세상

자코의정원에떨어진씨앗한알은우리삶에갑자기찾아온고난과시련,사건과사고같은일들일지도모른다.씨앗때문에삶이흔들리는정원주민들처럼,우리는예고없이찾아든어려움으로지금까지유지해오던삶의방식을뜻하지않게바꿔야할때가있다.그리고그로인해생겨나는불편함은미래에대한삶의기대와예측도함께요동치게한다.그럴때자코가‘이식물이그리나쁜것만은아닐수도있잖아요?’라며정원주민들에게던지는질문은우리에게삶에대한깨달음을안겨준다.시간이지나면서불편하게만보이던식물이무더위를피하는그늘로,즐거운놀이터로,풍성한식량을주는선물이되어주는것처럼말이다.
낯선씨앗에대해가진자코의따뜻한시선처럼언뜻보기에제약과한계라여겼던일들을좀더넓은마음으로받아들이는건어떨까?그리고이전과다른시선으로상황을바라본다면어떨까?어쩌면안좋다고생각해왔던일들이오히려우리의삶을풍성히만드는기회가될수도있지않을까?

재미있고신기한정원의세계

정원이보이는땅위에세계에는귀여운자코와뤼탱아저씨가,우주같이숨겨진땅속세계에는두더지이베트,지렁이파울로,개미콜레트,들쥐가족이산다.이렇게평행선처럼위아래가구분되어구성된정원의세계는독자를재미있고분주한작은동물들세상으로초대한다.그리고씨앗이뿌리를뻗고,자라고자라성장하여열매를맺기까지!페이지를넘길때마다식물의성장이야기를관심있게관찰하다보면동물의서식지와식물의기능,자연의순환에대한내용도자연스럽게알수있다.무엇보다미세하게변화하는식물의성장앨범은,땅밑에사는정원주민들이삶의공간들이어떻게달라지고변해가는지를알려주는단서가되어읽는동안유쾌한재미를준다.

독자에게즐거움을주는매혹적인작가
마리안느뒤비크
마리안느뒤비크는타고난이야기꾼이며영리하고섬세한묘사의달인이다.그녀의귀엽고아기자기한그림과그속에숨어있는경쾌한유머감각은어른과어린이할것없이모두가지니고있는보편적인감성을건드린다.또한눈에보이지않는세계를자유롭게상상하고탐험하는데탁월한감각을가진저자는독자들이흥미를가지고그녀가만든작은우주속에한걸음,한걸음다가가도록한다.
『사자와작은새』로캐나다에서가장영예로운문학상인‘총독문학상’(일러스트부문)을수상한데이어,『생쥐우체부의여행』으로‘캐나다퀘벡서점대상’(0~5세부문)과‘루스앤실비아슈워츠상’을받은바있는마리안느뒤비크는이책『자코의정원』에서도그능력과솜씨를유감없이발휘했다.눈앞에있는자연의제약을받아들임으로써작은동물과씨앗이함께사는법을사랑스럽게담아낸이책은생명의소중함에대한친절한설명,귀여운캐릭터와부드러운그림이더해져가족이함께보면더욱좋은그림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