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인디고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 3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인디고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 3

$12.80
Description
환상적이고 감성적인 일러스트가 더해진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전 세계의 독자들에게 사랑받아온 고전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에 감성적인 일러스트를 더해 새롭게 펴낸 책. 하드커버 양장 제본에 들고 다니기 쉬운 사이즈로 제작된 작품이다. 싸이월드 스킨 작가 김민지의 환상적이고 감성적인 일러스트가 더해져 서정적이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더해주고 있다.

몸이 줄었다 늘어났다를 반복하며 신기하고 이상한 사건 속에 말려드는 주인공 앨리스. 거기에 책 속엔 조끼주머니에서 시계를 꺼내보며 바쁘게 돌아다니는 흰 토끼, 담뱃대를 입에 물고 인생을 이야기하는 애벌레, 언제나 큰 소리로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하트 여왕 등 기발하고 개성 넘치는 수많은 인물들이 환상의 세계를 선보인다. <양장본>
저자

루이스캐럴

저자:루이스캐럴

1832년영국의성직자집안에서태어났다.본명은‘찰스루트이지도지슨’이다.아버지찰스도지슨의열한명의자녀중셋째로수학에남다른재능이있었다.옥스퍼드대학에진학해수학을?전공했고같은대학에서수학을가르치는교수로재직했다.새로운학장으로부임해온핸리리들의어린딸들과우정을쌓았는데특히그의말에귀기울여주던딸‘앨리스리들’을위해동화‘이상한나라의앨리스’와속편‘거울나라의앨리스’를지었고이로인해어린이문학에서지위를굳혔다.작가이자수학자이며사진작가로도유명하다.그밖의저서로는‘스나크사냥’‘실비와브루노’등이있다.

옮긴이|김양미

교육대학을졸업하고수년간아이들과함께배우며생활했다.지금은좋아하는책을벗삼아외국의좋은책을소개하고우리말로옮기는일에푹빠져있다.옮긴책으로는‘작은아씨들’(인디고)가있다.

목차

목차
1토끼굴속으로
2눈물웅덩이
3코커스경주와긴이야기
4토끼가빌을보내다
5애벌레의충고
6돼지와후추
7엉망진창다과회
8여왕의크로케경기장
9가짜거북의이야기
10바다가재카드?리유
11누가파이를훔쳤나?
12앨리스의증언

출판사 서평

-고전원작을다시읽는즐거움,아름다운고전시리즈세번째책!
루이스캐럴의고전명작‘이상한나라의앨리스’가성인들을위한아름다운고전시리즈로출간되었다.어린시절,재미있는설정과개성넘치는캐릭터,다음을짐작할수없는기발한스토리로우리를즐겁게했던명작중명작으로,성인이된지금읽어도신비롭고재미있다.

-이상한나라를가득채우고있는개성넘치는등장인물들,재미있는환상과모험으로가득한책!
이책의저자루이스캐럴은옥스퍼드대학의수학부교수였다.그런그가...
-고전원작을다시읽는즐거움,아름다운고전시리즈세번째책!
루이스캐럴의고전명작‘이상한나라의앨리스’가성인들을위한아름다운고전시리즈로출간되었다.어린시절,재미있는설정과개성넘치는캐릭터,다음을짐작할수없는기발한스토리로우리를즐겁게했던명작중명작으로,성인이된지금읽어도신비롭고재미있다.

-이상한나라를가득채우고있는개성넘치는등장인물들,재미있는환상과모험으로가득한책!
이책의저자루이스캐럴은옥스퍼드대학의수학부교수였다.그런그가이처럼환상적이고재미있는이야기를지어낸것은새로부임한학장의딸,앨리스를위해서였다.귀여운앨리스를위해들려준이야기를책으로묶은것.책속엔조끼주머니에서시계를꺼내보며바쁘게돌아다니는흰토끼,담뱃대를입에물고인생을이야기하는애벌레,언제나큰소리로사람들을놀라게하는하트여왕등기발하고개성넘치는수많은인물들이등장한다.
거기에몸이줄었다늘어났다를반복하며신기하고이상한사건속에말려드는주인공앨리스이야기는잠시도눈을뗄수없는재미있고신비로운세계로우리를불러들인다.따라서이책을읽다보면콘크리트처럼굳어져버린머리는부드러운여백을갖게되고딱딱해진가슴에도잃어버렸던동심이소복이솟아오른다.이것이바로고전명작이주는진정한기쁨과가치가아닐까.
-김민지일러스트가더해져보기만해도아름답다
이책은2006년‘어린왕자’로큰사랑을받았던김민지작가의일러스트가더해져보기만해도아름다운소장용책으로재탄생했다.약간은심술궂은듯한캐릭터의앨리스를비롯해흰토끼,모자장수,공작부인,하트여왕등상상력을한껏자극하는개성넘치는캐릭터들이김민지의붓끝을통해살아숨쉬는캐릭터로재탄생했다.스토리만으로채워지지않았던환상의세계가김민지의일러스트로되살아난느낌이다.

-성인들을위해만들어진유일한소장본,소중한사람에게선물해도좋을듯
대부분의책이아동용으로제작된것에반해이책은성인들을위해만들어졌다.손에쏙들어오는콤팩트한사이즈로가방안에넣고다니기도좋고소중한사람이있다면선물해도좋을듯.책에담긴유쾌한상상력과기발한재미를함께선물하는셈이되니받는이에게이보다더좋은선물은없을듯싶다.어린시절동심의세계에만존재했던책들을어른이된지금다시읽는느낌은잃어버린시간과추억들을복원하는소중한시간들이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