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한국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 윤대녕의 '소설 밖 삶'을 고스란히 담다!
한국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 윤대녕의 『이 모든 극적인 순간들』. 문단 등단 20주년을 맞이한 저자가 삶의 절박함과 소중함을 일깨우는 산문집이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새롭게 인식하게 된 생과의 거리, 생을 바라보는 관점, 생에 대한 감각, 그리고 자신과 세상의 변화에 관해 이야기한다. 소설가를 꿈꾸던 고등학생 시절의 이야기뿐 아니라, 문단에 등단하기까지의 이야기 등도 들려주고 있다. 저자의 '문학하는 삶'을 만날 수 있다. 문학에 대한 순수한 떨림과 빛나는 열정을 확인하게 된다. 특히 새삼스럽게 깨닫게 되어 의혹마저 느끼게 된 사소한 일상의 아름다움에 대해서도 읊조린다. 간절하고 애틋한 이 모든 극적인 순간들을 찬찬히 돌아보고 있다.
문단에 등단한 후 소설을 쓰는 동안 틈틈이 세상에 발표해온 산문을 엮은 것이다. 저자의 '소설 밖 삶'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특히 제5부는 저자의 독서일기를 실었다. 파트릭 모디아노의 <서커스가 지나간다>, 마루야마 겐지의 <달에 울다>, 배수아의 <랩소디 인 블루>, 막스 피카르트의 <침묵의 세계>, 폴 오스터의 <달의 궁전>, 그리고 김열규의 <메멘토 모리, 죽음을 기억하라> 등 살뜩하게 읽어온 책 중 29권의 책을 선별하여 소개한다. 독서란 미처 알지 못한 자신과 세상의 비의를 깨닫는 것임을 일깨우고 있다.
이 모든 극적인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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