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등단 30년 만에 펴내는 이세재 시인의 두 번째 시집
들꽃 향기처럼 맑고 순수한 느낌의 시편들
들꽃 향기처럼 맑고 순수한 느낌의 시편들
평생을 국어 교사로 지내다 은퇴 후 섬진강변 마을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는 이세재 시인의 두 번째 시집이다. 1993년 〈전북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지 13년 만인 2006년 첫 시집 〈뻐꾸기를 사랑한 나무〉를 펴낸 뒤 17년 만의 출간이다. 시인의 정갈하고 기품 있는 삶의 자세가 시 작품 곳곳에 잘 스며들어 있어 독자는 마치 들꽃 향기를 맡을 때처럼 순수한 느낌을 듬뿍 받는다.
나도 그랬으면 좋겠다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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