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자라나 장학생으로 간호학교를 졸업하고 간호사 선교사가 되어 미국으로 건너가 50년을 살아온 저자 김복순 목사의 자서전이다. 평범한 사람이었으나 고통만은 평범하지 않았다는 저자는 자신이 이 세상에서 가장 고통받는 사람 같았으나 다른 사람들도 숨겨진 아픔과 고통을 안고 살아가는 것을 알게 된 이후 그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위로와 격려를 드리고 싶어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저자 자신이 어떻게 극복했는가를 들으면 그들도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으리라고 믿었다. 저자는 이 책을 읽는 독자들께, 그리고 다음 세대에게, 빈손에서 승자가 되는 길, 흙바닥에서 일어서는 길, 이루지 못한 꿈을 이루는 길을 말해주고 싶어 한다.

그의 집을 향하여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