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내가 진짜로 원하는 곳으로 떠난다!
『지금 아니면 안 돼』는 스물두 살의 두 청년이 졸업고민, 취업고민 다 제쳐두고 떠난 세계여행 이야기다. 도쿄에 첫발을 내딛고 중국으로 가서 실크로드를 달린다. 캐나다, 멕시코, 미국을 아우르고 유럽으로 날아가 헝가리, 그리스, 터키, 스페인, 프랑스, 영국을 탐닉하고 아프리카의 모로코도 다녀온다. 그리고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세계일주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6개월 동안의 여행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모로코에서 남자 지배인의 겁탈을 피하고, 중국에서 캐나다로 오자마자 차이나타운으로 가고, 시카고에서 계획 없이 버스를 타고 누비는 등 명소를 관광하는 뻔한 여행기가 아닌 솔직하고 거침없는 그들만의 세계여행이다. 이 책은 이렇듯 두 청년의 꿈틀거리는 자아를 발견하고 표출해나가는 과정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저자는 경기가 없는 아스날 홈구장에 가서야 비로소 사람들이 왜 헤밍웨이 생가에 가서 감동을 받는지를 이해할 수 있다고 말하고, 그리스 고대 유적지를 보고 ‘폐허’라고 규정한다. 저자의 뻔뻔함과 발칙함은 독자가 가지고 있던 앎에 대한 격식의 틀에 신선함을 자극하고, 솔직하고 거침없는 청춘 여행의 진수를 보여준다.
지금 아니면 안 돼 (스물두 살의 도발 세계일주)
$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