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비대면ㆍ대화가 부족한 시대, 편지로 풀어낸 손자에게 주는 마음의 글
450여 년 전 퇴계 이황이 손자 안도에게 준 편지가 있었다. 부자지간에 전해줄 수 없는 조손간의 특별한 사랑과 정감이 넘치는 글을 매주 1회, 3년에 걸친 편지로 저자의 웅숭깊은 생각을 풀어 놓았다. 코로나19로 심화된 세대 간의 불통과 비대면의 쓸쓸하고도 헛헛한 시대에 은은하게 풀어내는 저자의 필력은 일반 대중들의 공감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편지를 쓰는 마음 (손자에게 전하는 마음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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