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일본의 통신사로 살아온 국적 없는 한국인 이야기
저자는 무궁화가 피어 있는 일본 후쿠시마현에서 태어난 일본인으로 지난 88올림픽 무렵부터 한국인으로 살아오고 있다.
삼십여 년간 만나온 한국 사람을 통해 핏줄보다 진한 삶들과 함께 살아오면서 경청, 겸손, 봉사하는 마음을 배우고 실천해왔다. 일본에서 공식 파견된 외교사절이 아닌 자청, 민간외교사절로 지한(知韓)과 지일(知日)을 겸비한 사람으로 안중근의 ‘동양평화론’을 지지하고 한반도기에서 빠진 독도를 제기하여 수정하게 하는 일, 100회가 넘는 헌혈 봉사를 통해 두 나라를 영원히 사랑하는 한일지인(韓日知人)으로 살고 있는 삶을 생생하게 엮어냈다.
삼십여 년간 만나온 한국 사람을 통해 핏줄보다 진한 삶들과 함께 살아오면서 경청, 겸손, 봉사하는 마음을 배우고 실천해왔다. 일본에서 공식 파견된 외교사절이 아닌 자청, 민간외교사절로 지한(知韓)과 지일(知日)을 겸비한 사람으로 안중근의 ‘동양평화론’을 지지하고 한반도기에서 빠진 독도를 제기하여 수정하게 하는 일, 100회가 넘는 헌혈 봉사를 통해 두 나라를 영원히 사랑하는 한일지인(韓日知人)으로 살고 있는 삶을 생생하게 엮어냈다.
나는 일본의 통신사 : 국적 없는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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