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봉, 프란치스코! 교황의 10가지

따봉, 프란치스코! 교황의 10가지

$12.44
저자

차동엽

저자차동엽은경기도화성출생으로,서울가톨릭대학교,오스트리아빈대학교,미국보스턴대학교(교환장학생)등에서수학하였고,오스트리아빈대학교에서박사학위를취득하였다.2014년현재가톨릭대학교교수?및미래사목연구소소장으로봉직하고있다.
주요저서『천금말씨』(2014),『희망의귀환』(2013),『무지개원리』(개정판)(2012),『잊혀진질문』(2012),『김수환추기경의친전』(2012),『바보존(Zone)』(2010)외다수역서『Hi,미스터갓』(2013),『아가페』(2012),『365땡큐(Thankyou』(2011)

목차

목차
프롤로그
1.이사람들이보물입니다
본조르노/당신,따봉!/누가울었나?
2.교황의사랑학
신부가되고싶어요,10년만요/사랑의언어세마디/청춘멘토링
3.어찌기쁘지아니한가
오이지얼굴은노(No)!/날마다미소짓는까닭/교황리스트10가지
4.자비의포옹
나는죄인입니다/나도심판할권한이없다/자캐오처럼
5.추억으로부터의희망여운
할머니의유산/핏속을흐르는가르침/희망을도둑맞지마라:안티비관론
6.예수님흉내내기
불편을사랑했소/교황의말씀치유/외로움의반전
7.무릎으로오는축복
날위해한번만/나도기도할때졸아요/다섯손가락기도
8.양냄새를풍기라
울타리없는은총/현장의목자/숨은망명자들의수호자
9.그이름프란치스코
‘프란치스코’를택한까닭/때를기다려온비전/사랑의혁명
10.변할수있는것과없는것
더밝은얘기합시다/무엇이먼저인가/세가지유혹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출판사서평
전세계지도자를대표하는교황프란치스코와대한민국희망멘토차동엽신부의만남!
밀리언셀러『무지개원리』저자차동엽신부가프란치스코교황의핵심메시지를10가지로추려,새로운기쁨과희망지대로우리를초대한다.
교황선출직후부터한국언론에게가장활발한질문공세를받아온차동엽신부가핵심을관통하는통찰과특유의명쾌한해설로‘프란치스코교황의모든것’을이한권에녹여냈다.
차동엽신부가교황청립라테란대학교기획자문을받아저술한책!
세계유일교황청직속대학인...
전세계지도자를대표하는교황프란치스코와대한민국희망멘토차동엽신부의만남!
밀리언셀러『무지개원리』저자차동엽신부가프란치스코교황의핵심메시지를10가지로추려,새로운기쁨과희망지대로우리를초대한다.
교황선출직후부터한국언론에게가장활발한질문공세를받아온차동엽신부가핵심을관통하는통찰과특유의명쾌한해설로‘프란치스코교황의모든것’을이한권에녹여냈다.
차동엽신부가교황청립라테란대학교기획자문을받아저술한책!
세계유일교황청직속대학인라테란대학교교수진으로부터기획자문을받아,10가지핵심키워드가선정되다!
바티칸의역사에조예가깊은3명의교수들(패트릭발드리니(부총장),루보미르작(부학장),리카르도페리(교의신학교수))의분석을토대로,역대교황들의계보속에서프란치스코교황의연속성과차별성을선명하게발라낼수있게되었다.
프란치스코교황이아르헨티나보좌주교시절부터각별한인연을맺어온문한림주교(현아르헨티나산마르틴교구보좌)의추천을받아그신뢰성과권위를더한다.
▶출판사서평
“그무엇도당신의희망을훔치지못합니다!”
고수는고수를알아본다했던가.‘희망’하면어디서든빠지지않는차동엽신부가연일‘희망’을외치는새교황프란치스코와만나마치대화를나누듯,하나가되듯아름다운하모니를이루며쓰여진이책『교황의10가지』(부제:따봉,프란치스코!).
그러기에울림은배가되고,깊이는더욱진하다.
교황이전하는기쁨,희망,행복,사랑,연민,용서,치유,눈물,죽음,고독,축복,은총,비전,식별,혁명…!!
이는비단그리스도인의그것만이아니다.오늘을사는우리모두의일상이요고민이며염원이요숙제다.
이여정을단숨에유쾌함의지대로끌어올린교황프란치스코.
다함이없는지평과사유,열정가득인류를향한자비와사랑을갈피갈피마다확인할수있는이책으로하여금독자들은전율할것이다.가슴에뜨거운그무엇이생동할터다.
이제프란치스코교황을따라신나는도전을즐길차례다.
▶서(序)
프란치스코교황의재위1년여!바야흐로그의일거수일투족이글로벌뉴스거리다.세계인이그의거침없는인간미에푹매료되어있다.오죽하면‘프란치스코교화’,‘교황따라하기’,‘새로운핀업(벽에핀으로사진을꽂아둘만한롤모델)의등장’등과같은유행어가따라붙고있을까.
이런특이현상에뜬금없는우문하나가던져진다.
“도대체교황의생각과흉금은무엇인가?”
이미알려진바는많다.그게문제다.너무많은정보와반응과찬사앞에서우리는오히려오리무중에빠진다.양에치이는것이다.
그래서이책에서는10가지(키워드)로추려『교황의10가지』라이름붙여봤다.
사실이것도많다.이중단하나가가슴에와닿아도그만큼울림일것이며,두셋만공감되어도그분량의격려가될것이다.이에더하여위로와모방욕구까지수반된다면,글쓴이에게는더없는보람이겠다.
그역시교황에게매료된한팬으로서,관련서적들을교구사제들에게즐거이선물하신최기산보니파시오인천교구장의자애가집필에자극이되었음을밝히며,감사드린다.신간이나올때마다늘가장발빠른독자가되어축하해주시는정신철요한세례자보좌주교께도감사드린다.
프란치스코교황의추기경시절교구사목의밀착동반을토대로제3의각도에서추천의글을써주신문한림보좌주교께도감사의마음을표한다.
자문과감수역을기꺼이맡아주신교황청립라테란대학교패트릭발드리니(PatrickValdrini,부총장),루보미르작(LubomirZk,부학장),리카르도페리(RiccardoFerri,교수)께도큰감사를드린다.그가교역할과번역에수고를아끼지않은김상인신부에게도고맙다.
이책을읽는이모두가프란치스코교황이초대하듯“빛을비추고,복을빌어주고,활기를불어넣고,일으켜세우고,치유하고,해방시키는”(『복음의기쁨』273항)사명으로날인되기를기대하며.
차동엽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