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김대중 정부에서 철도청장, 노무현 정부에서 철도시설공단 이사장, 이명박 정부에서 국토해양부 초대 장관을 역임한 대한민국 SOC사업의 대부로 불리는 정종환 전 장관이 40년 공직을 회고하면서 “강에는 물이 넘쳐 흐르고”를 태학원에서 출간했다.
국민들에게 4대강 장관으로 알려진 정종환 전 장관은 1971년 제10회 행정고등고시를 통해 공직에 들어와 박정희, 최규하,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그리고 이명박 대통령까지 8분의 대통령을 모시고 대한민국이 흥왕하던 시대를 관통했다. 그러는 동안 고속철도, 인천국제공항, 경인아라벳길, 4대강 사업 등 정치적 성향에 따라 다르게 평가되고 잘못 알려진 국책사업의 진실을 현장의 시선으로 이 책을 통해 덤덤하게 전하고 있다.
국민들에게 4대강 장관으로 알려진 정종환 전 장관은 1971년 제10회 행정고등고시를 통해 공직에 들어와 박정희, 최규하,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그리고 이명박 대통령까지 8분의 대통령을 모시고 대한민국이 흥왕하던 시대를 관통했다. 그러는 동안 고속철도, 인천국제공항, 경인아라벳길, 4대강 사업 등 정치적 성향에 따라 다르게 평가되고 잘못 알려진 국책사업의 진실을 현장의 시선으로 이 책을 통해 덤덤하게 전하고 있다.
강에는 물이 넘쳐 흐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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