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이 되고 싶은 걸

벌이 되고 싶은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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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미래의 어느 날, 벌이 사라졌다.
해충을 잡아먹는 이로운 벌레들도 사라졌다.
빠르고 용감한 아이들이 벌 역할을 하는 덕분에
도시 사람들은 소중한 과일을 먹는다.
하지만 벌이 되는 관문을 통과하는 것은 하늘의 별 따기.
벌만 되면 슈퍼 체리의 삶을 살 수 있다.
과일 농장 생활이 행복하기만 한 아홉 살 소녀 피오니,
벌이 되기만을 꿈꾸며 살아가던 어느 날…….
저자

브렌맥디블

BrenMacDibble
브렌맥디블은방랑자다.청년시절부터백팩을하나짊어지고몇년간전세계를돌아다니며세상을눈에담았다.그러다호주멜버른에정착해서두아들을낳았고,아이들에게읽어주던글에영감을받아작가의길로들어섰다.특히과학소설에관심이많아미래를탐험하는글을많이썼다.어릴때농장에서산경험을바탕으로쓴『벌이되고싶은걸HowtoBee』은벌이사라진미래에어린아이들이벌역할을하며과일을맺게한다는내용을담고있으며,출간되면서큰반향을일으켰다.방랑이뼛속깊이뿌리박힌브렌맥디블은글을쓰면서도오토바이를타고미국을두번이나여행했다.그러다드디어재산을정리해트레일러를한대샀다.현재맥디블은트레일러로호주를여행하며글을쓰고온라인대학강의를하며멋지게살고있다.

목차

1.과일농장의벌선발대회
2.도시의슈퍼체리들
3.마지막꿀벌의춤
4.꿀벌을기다리며

출판사 서평

2018년호주올해의청소년도서상
2018년뉴사이스웨일스프리미어문학상
2018년뉴질랜드청소년도서상

꿈과사랑이가득한피오니,미소가아름다운애플조이
세상이두려운금수저에스메랄다,
벌이사라진세상에서펼치는이들의꿈과사랑,용기에관한이야기

『벌이되고싶은걸HowtoBee』은기후변화로벌이사라진세상에서펼치는아이들의꿈과사랑,우정을그린드라마다.더욱이환경문제가배경에자연스럽게녹아있고,아이들이행복을찾아가는과정을잘그리고있다.허름하고보잘것없는과일농장생활이행복하기만한피오니를통해서,도시를바라보며허망한욕망을좇는피오니의엄마를통해서우리는행복이무엇인지를명확히볼수있다.

슈퍼체리의삶을꿈꾸는피오니
부자를‘슈퍼체리’라고부르는깜찍한농장아이피오니.피오니에게슈퍼체리는농장의감독이다.피오니의꿈은벌이되는것이고,어른이되어서는언젠가과일농장의감독이되는것이다.이렇게만되면슈퍼체리의삶을살수있다.하지만도시에사는엄마는피오니의꿈을짓밟고도시로끌고간다.현실적으로는무일푼인피오니가농장의감독이될가능성이전혀없기때문이다.하지만피오니는전혀흔들리지않고자신이무엇이하며살아야하는지,어떤삶을살아야행복한지를잘알고그길을향해한걸음씩나아간다.

꿀맛이궁금한아이
맛있는걸먹으면할아버지는종종‘꿀맛이다’라고표현한다.꿀벌이없는세상에서꿀맛은동경의대상이다.꿀맛을본아이들은아무도없다.그렇기에꿀맛이어떤지무척궁금하다.과연피오니는꿀맛을보는날을맞이할까?

과일과꽃에서탄생한등장인물들
농장아이들의이름은다자연에서따왔고,거기에맞게캐릭터가정해졌다.‘모란’을뜻하는주인공소녀피오니는지조가뚜렷하고의견이명확하다.피오니가마음에품은애플조이는이름처럼밝고미소가아름다운소년이다.또피오니의언니매그놀리아(매아)는목련을뜻한다.이밖에도애플조이의동생망고조이,석류를뜻하는피오니의친구파미그래닛(파미)이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