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가리 무타 마아타이 (나무 심는 희망, 인류 구원의 희망을 심다)

왕가리 무타 마아타이 (나무 심는 희망, 인류 구원의 희망을 심다)

$12.00
Description
‘여성으로 태어나서’ 시리즈는 여성으로 태어나 남다른 삶을 산 인물들로 꾸몄고, 10대 청소년들이 ‘어떻게 살 것인가?’에 관한 고민에 도움이 되고자 이 시리즈를 출간한다.

『이태영』에 이어 ‘여성으로 태어나서’ 시리즈 두 번째 주인공은 『왕가리 무타 마아타이』로, ‘왕가리 마타이’로 알려진 인물이다. 하지만 그녀는 그 이름으로 불리길 원치 않았다. 이 책은 그녀가 왜 왕가리 무타 마아타이로 살고자 했는지에 관한 이야기고, 나무 심는 ‘그린벨트운동’을 아프리카는 물론 전 세계에 확산해 아프리카 흑인 여성의 한계를 극복하고 사회운동을 펼쳐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이야기다.

난 순종하지 않는다, 아프리카 여성의 반란
여자아이들은 집안일하고 공부는 남자아이들의 몫인 시절, “왕가리는 학교 안 가요?”라는 아들의 말에 용기를 낸 어머니 덕분에 왕가리 무타 마아타이는 동아프리카 최초의 여성 박사가 되었다. 1970년대 아프리카 케냐의 여성 운동은 몹시 보잘것없었다. 정권의 하수인 노릇이나 하고 기부금이나 마련하는 것이 고작 여성 단체의 역할이었는데, 이런 여성운동이 완전히 바뀌어 억압받는 여성들을 대변하는 중요한 단체로 거듭나는 데는 왕가리 무타 마아타이의 공이 크다는 것은 두말할 나위 없다. 그녀는 고분고분 남자에 순종해야 한다는 케냐의 관습을 무참히 깨트렸고, 가난한 여성들이 바로 설 길을 모색했다.

‘그린벨트운동’으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하다
케냐는 물론 아프리카의 숲은 개발이라는 이름하에 날마다 사라졌다. 나무는 저 홀로 희생하지 않았다. 숲이 사라지면서 땔감과 목재가 부족해 사람들은 하루에 5시간 넘게 이것들을 구하는 데 소비한다. 숲이 사라지니 홍수와 가뭄, 산사태가 번갈아 가며 닥쳐 전염병 등이 성행하는 등 자연재해가 끊이질 않았다. 이런 현상은 가난한 농촌 여성들의 목을 옥죄였다. 이에 왕가리 무타 마아타이는 나무 심는 ‘그린벨트운동’을 펼쳐 가난한 여성들에게 일상을 돌려주었다. 그리고 그린벨트운동은 전 세계로 확산해서 110억 그루가 넘는 나무가 심어졌다.
저자

윤해윤

윤해윤은학교에서아이들을가르치다위대한인물의이야기가아이들에게많은영향을미친다는사실을절실히깨달았다.위인들이살아가는모습과행동에서강력한영감을얻어정신적인멘토를찾는아이들이많았다.이로말미암아윤해윤은전기에관심이커졌고,전기관련번역과출판기획자로활동하다가급기야전기작가로데뷔하기에이르렀다.이번『왕가리무타마아타이』는『이태영』,『에멀린팽크허스트』,『도로시데이』,『말랄라유사프자이』,『헬렌켈러』에이어윤해윤이여성인권을다룬작품이다.

목차

시작하면서

1.아토미,글을읽는사람들
2.미국의덫
3.외모만흑인인미국여자
4.나무는저홀로희생하지않았다
5.숲만들기,그린벨트운동
6.나로살고싶다
7.덫에걸린아프리카여성들
8.세계에이름을알리다
9.우후루공원
10.어머니들의프리덤코너
11.나무가자라니,삶이바뀐다
12.카루라숲
13.일어나걸으라
14.누군가는하겠지,아무도하지않는다
15.나무를심어노벨평화상을타다
16.굿바이,마마미티

출판사 서평

‘나무의어머니,마마미티’
케냐사람들은왕가리무타마아타이를‘마마미티’라고부른다.나무의어머니란뜻으로,그들은‘나무’하면왕가리를떠올린다.왕가리는그린벨트운동을통해서사회를개혁하고가난한여성들의해방을꿈꿨다.여기저기산재한여성단체가케냐여성위원회에통합되어운영되자,왕가리는집행위원을거쳐의장에선출되었고,케냐여성위원회와국제환경기구의강력한지원아래그린벨트운동을펼쳤다.그리고그결과는놀라웠다.한사람의의지로시작한나무심기가케냐에서아프리카로,그리고전세계로확산한것이다.

환경운동가가노벨평화상을?
지금까지노벨평화상은인권이나민주주의의억압에항거한인물에수여했다.왕가리무타마아타이처럼환경운동가가노벨평화상을탄것은역사상처음있는일이다.이것은이미환경은세계평화와인권,생존의문제와맞닿아있다는증거였다.환경을보전하지않으면인간에게평화는있을수없다는뜻이다.그리고환경은정치와는달리한나라만의문제만은아니다.그렇기에환경을지키고보존하는것은전인류를구하는일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