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숲 이야기 - ThinkCities 시리즈

도시 숲 이야기 - ThinkCities 시리즈

$14.00
Description
ThinkCities 시리즈는 기후 변화와 도시의 인구 밀집으로 도시 생활에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는 긴급함에서 시작되었다. 이 시리즈는 도시가 직면한 도전과 위험을 알리고, 우리가 에코 지역사회를 옹호할 것을 제안한다. 또 도시를 자연 속으로 들어오게 하고, 이런 자연 도시의 삶을 계속할 수 있도록 지원해서, 도시 사람들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다는 희망을 준다.

『도시 숲 이야기』는 ThinkCities 시리즈 첫 번째 책으로, 우리가 어떻게 도시 숲을 만들고 보살피며 발전시킬 수 있는지를 말한다. 대도시에 인구가 몰려들고 기후가 변화함에 따라 도시 숲을 돌보는 일이 그 어느 때보다 긴박하고 중요해졌다. 풍성한 도시 숲은 기후 변화와 대기 오염의 해결책은 물론이고 도시 사람들에게 그늘과 아름다움을 주는 것은 물론이고 육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하게 해 준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도시 나무들이 처한 문제와 개선책을 알아보고, 건강한 도시 숲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아보려고 한다.

녹색 담요로 뒤덮인 도시를 상상해 보세요!
이것이 당신이 아는 도시인가요?

지은이 안드레아 커티스는 시작부터 이렇게 질문한다. 무성한 잎들이 보행로로 축 늘어져서 어디서나 그늘을 선사하는 곳, 전차의 덜컹 소리와 자동차의 빵빵 소리가 녹색 숲에 파묻혀 쾌적한 삶의 환경을 선사하는 곳, 이곳이 정말로 우리가 아는 그런 도시일까? 우리가 이런 도시만 만들 수 있다면 기후 변화로 몸살을 앓는 지구는 희망이 생긴다.
세계 인구의 90%가 넘게 대기질 수준이 세계보건기구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지역에 산다. 이들이 필요로 하는 것은 깨끗한 공기와 시원한 공기이다. 지은이 안드레아 커티스는 도시 숲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기후가 변하고 있다. 간단히 말해서, 인간이 초래한 기후 변화는 아주 광범위하고, 빠르고, 격렬하다. 이 책은 도시 사람들이 깨끗하고 맑은 공기로 숨을 쉬기 위해서, 시끄러운 도시 소음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정신적·육체적으로 건강하기 위해서, 크고 작은 도시 숲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도시 사람들이 기존 나무는 물론이고 도시에 나무를 심어 가꾸고 보호하고 나무 심을 새로운 공간을 마련함으로써 지금 당장 행동해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

안드레아커티스

호기심이많아서다양한장르의글을쓰는작가예요.요즘안드레아는도시의환경문제에푹빠졌어요.그래서[ThinkCities시리즈]를시작했고,그첫번째가『도시숲이야기AForestintheCity』에요.『도시숲이야기』는캐나다‘뱅크스트리트올해의책(2021년)과'스킵스톤즈아너상'(2021년)을받았어요.안드레아의다른작품으로는[커커스]와[학교도서관저널]에서호평받은『EatThis!』와『What'sforLunch?』,캐나다에드나스테블러상을탄『IntotheBlue』,헤리티지토론토상을받은『TheStop』등이있어요.

출판사 서평

녹색담요로뒤덮인도시를상상해보세요!
이것이당신이아는도시인가요?

도시의생명이도시숲에달려있다고해도지나치지않는다.매년기후변화는사람들의삶에많은변화를가져온다.땡볕여름은점점길어지고숨이막힐듯한더위와시도때도없이내리는폭우는인간삶의질을뚝떨어뜨렸다.그렇다고인간이도시삶을포기할수는없다.이에지은이안드레아커티스는도시숲을해결책으로내놓았다.‘서울숲’과‘일산호수공원’과같은큰공용공원외에도작은공간에도나무와관목을심어푸른도시숲을만들자는것이다.도시의자투리땅은쓰레기장으로변하기쉬운데,그런공간에나무와관목을심어관리하면훨씬더많은녹지공간을확보할수있을것이다.도시숲을만드는것이꼭정부와지역사회의일이라고만생각하지말고,개인들도나무심기에참여할수있고,이것이여의찮다면이미있는나무가잘자라도록돌보며가꿀수있다.진짜로빌딩을가려주는나무를보며도시에서살수있다면이것은상상만으로도기분좋은일이아닐수없다!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