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은 자란다
Description
희망은 행동이고 과학이다
전쟁과 기후 위기, 차별과 불평등이 일상이 된 시대. 아이들에게 ‘희망을 품어라’고 말하는 것은 쉬워도, 희망이 무엇인지, 어떻게 키우는지를 알려 주는 것은 쉽지 않다. 『희망은 자란다The story and science of HOPE』는 희망이 그저 막연한 감정이 아니라, 과학과 연구와 실제 사례를 통해 설명하는 책이다. 이 책은 심리학과 뇌과학, 교육학 연구를 바탕으로 희망이 단순한 낙관이 아니라, 목표를 세우고 방법을 찾고 행동하는 힘임을 보여 준다. 또한 이 책에서는 희망이 말이 아니라 행동임을 설명한다.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목표를 세우는 법과 어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태도, 서로의 희망을 북돋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힌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강렬하고 생각의 깊이를 더하는 삽화는 이 책을 더욱 풍성하게 한다.
저자

안드레아 커티스

안드레아 커티스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활동하는 작가이다. 어린이와 청소년은 물론 어른 독자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글을 써 왔으며, 세계 각국에서 책이 출판되었고, 여러 차례 상을 받았다. 안드레아의 글은 세계 매체에 실렸고, 비평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표작으로는 ThinkCities 시리즈인 『도시 숲 이야기』, 『도시 물 이야기』, 『도시 거리 이야기』, 『도시 공동체 이야기』가 있고, 환경과 순환에 관한 책 『Loop de Loop』이 있으며, 청소년 소설 『Big Water』가 있다. 안드레아는 어린이 창작 글쓰기 워크숍을 진행하고, 독자와 소통하며, 자전거 타기에 푹 빠져서 살고 있다.

목차

희망이 뭐야?
희망은 세상을 바꿀 수 있어
희망은 행동이야
희망에도 역사가 있어
희망은 과학이야
희망은 검사할 수 있어
희망은 뇌 속에 있어
희망은 연습이야
희망은 배울 수 있어
희망은 약이야
희망은 품기 쉽지 않아
희망은 키워야 해
희망은 전염돼
희망은 강력해
희망은 세상을 바꾸는 힘이야
희망은 중요해
희망은 사람을 행동하게 해
희망 키우기

감사의 글
바다를 지키는 제주 해녀들

출판사 서평

『희망은 자란다』는 환경과 인권 이야기를 주로 쓰는 안드레아 커티스의 작품으로, 어린이 독자에게 “괜찮아질 거야”라고 말하는 대신, “우리가 바꿀 수 있어”라고 말하는 책이다. 저자는 그저 막연한 희망을 주는 것이 아닌, 과학적인 해답을 제시한다.

■ 희망은 검사할 수 있을까?
책은 ‘희망 검사’라는 흥미로운 이야기로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심리학자들은 설문을 통해 희망 검사를 해 왔는데, 희망이 높은 사람이 어려움을 더 오래 견디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힘이 강하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 희망은 공동체 안에서 자란다
『희망은 자란다』 마지막 부분에서는 전 세계에서 기후 위기와 환경 문제에 맞서 행동하는 사람들을 소개한다. 공동체의 깨끗한 물을 지키기 위해 목소리를 낸 소년 활동가, 심한 가뭄으로 삶을 터전을 떠나 공동체를 조직한 여성 활동가, 멸종 위기 황새를 보호하기 위해 시민 단체를 조직한 생물학자 등, 이들의 이야기는 희망은 말이 아니라 행동임을 보여 준다.

■ 희망은 전염된다
이 책은 ‘희망은 전염된다’는 흥미로운 관점을 들려준다. 연구자들의 사례를 통해서 서로 배우고 격려하는 과정에서 희망이 사람 사이를 오가며 더 크게 자라난다는 사실을 보여 준다. 누군가를 향한 작은 응원이 또 다른 희망을 낳고, 그 희망이 다시 우리에게 돌아온다는 것이다.

■ 이런 독자에게 추천한다
기후 위기나 사회 문제를 아이와 함께 이야기하고 싶은 부모나 그저 긍정의 말이 아닌 행동하는 희망을 가르치고 싶은 선생님, 세상이 바뀔 수 있다고 믿는 어린이들, 삶의 태도를 바꾸고 싶은 어른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