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마치카메라의줌기능을사용한듯,우주에서지구를,지구에서남아메리카대륙을,그가운데서도아마조니아에초점을맞추며확대하면서비로소‘숲’이드러납니다.
수많은식물과동물들의생명의터전인아마존열대우림.밀림의위에서부터아래로아래로마치카메라가움직이며다큐멘터리를촬영하는듯합니다.우거진숲과맑은강에는아마조니아의독특한동식물들이살고있고,자연과조화를이루며자연의한부분이되어살아가는원주민이있습니다.그러나개발로인해숲이파괴되고,동식물은멸종위기에놓였습니다.아마존숲은그것이지구에재앙을초래할것임을경고하면서마지막으로소망을밝힙니다.사람을포함해숲이품은동식물과함께아마조니아에남는것,‘공존’이바로아마존숲의소망이고또한인류의희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