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이 책은 경주의 구석구석을 걸어서 탐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신라의 중심지였던 시내·낭산권, ‘남산을 오르지 않고는 경주를 보았다고 하지 말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그 자체가 문화재인 남산권, 경주를 대표하는 세계문화유산 석굴암과 불국사를 품고 있는 보문·토함산권, 날아가던 기러기도 쉬어 간다는 풍광 좋은 서경주권,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양반 마을로써, 마을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양동마을이 자리한 안강권 등 경주를 여섯 개 권역, 총 22개 코스로 나누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걷기 코스를 두 발로 천천히 걸으며 천년 왕국의 흔적을 더듬어 가다 보면 경주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될 것이다.
살아 있는 역사 박물관 경주 걷기여행
$1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