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국어사전

나의 첫 국어사전

$25.00
Description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어린이 국어사전!
『나의 첫 국어사전』은 스테디셀러「내 짝꿍 최영대」로 유명한 저자 채인선이 책임집필한 사전으로, 1400여 개의 표제어와 300여 컷의 컬러 그림, 그리고 동시가 수록됐다. 특히 만 4세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사전을 어렵게 여기는 아이들이 쉽고 재미나게 읽어나갈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돋보인다. [양장본]
이 사전은 국어사전 안에 있는 단어들로만 사용하여 사전을 읽다가 모르는 단어가 나와도 사전 안에서 찾아보고 해결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표제어는 명사 보다는 개념 파악이 어려운 형용사, 부사, 동사에 주로 달았으며, 일상이 담긴 그림과 동시는 아이들의 이해를 명확하게 돕고 있다.
저자

채인선

저자:채인선
소설가박완서로부터“우리의전통적익살에다가서구적인세련미가적절히조화”되어있고“상상력을자유자재로구사하는환상적인기법과사실성의기막힌조화”가가장큰미덕이라는찬사를받으며1997년문단에입성했다.데뷔작은창비어린이제1회좋은어린이책원고공모로당선된《전봇대아저씨》이다.같은해《내짝꿍최영대》,1998년《손큰할머니의만두만들기》가연이어나오면서큰주목을받았다.이후그림책과동화책,논픽션교양물등60여권의어린이책을출판하며꾸준한작품활동을하고있다.교과서에수록된작품으로는《내짝꿍최영대》,《손큰할머니의만두만들기》,《아름다운가치사전》,《나는나의주인》,《가족의가족을뭐라고부르지?》,《원숭이오누이》등이있다.그림책글쓰기에관심을두게된것은뉴질랜드어린이책의대모격인조이카울리와의만남과테사듀더의그림책글쓰기워크숍이계기가되었다.2004년,출판관계자들과우리책사랑모임을조직해활동했고2009년에는한국그림책데이터베이스구축을위해‘한국그림책연구회’를열어활동했다.또한수년간그림책글쓰기워크숍을열었으며상상마당볼로냐워크숍에강사로참여했고건국대글로컬캠퍼스에서그림책글쓰기수업을진행했다.《일주일그림책수업》은그간의워크숍내용을엮은것으로그림책에대한각별한시선과풍부한예시,창작경험이담겨있어그림책예비작가뿐아니라그림책을사랑하는모든이에게유쾌한지식과창작의비밀을전한다.

목차

1.ㄱ
2.ㄴ
3.ㄷ
4.ㄹ
5.ㅁ
6.ㅂ
7.ㅅ
8.ㅇ
9.ㅈ
10.ㅊ
11.ㅋ,ㅌ,ㅍ
12.ㅎ

출판사 서평

1.만4세부터초등저학년아이들을위한우리나라최초의어린이국어사전으로국어사전을처음접하는아이들에게국어사전이란책형식에대한이해와신뢰를쌓게해준다.

2.국어사전에있는낱말만을사용해사전을만들어사전을읽다가모르는낱말이나오면바로찾아서그뜻을확인할수있다.

3.표제어를설명함에있어아이들이“OO는무엇이에요?”“OO는무슨뜻이에요?”하고물을때어른들이대답해주는방식을빌어쉽고편안하게낱말의뜻을풀이했다.

4.아이들의일상이담긴그림을통해표제어의뜻을이해할수있게해주었는데명사항목보다는아이들이개념파악이어려운형용사,부사,동사표제어에주로달았다.(예를들면,‘보호’항목에카멜레온이자기몸을보호하기위해나뭇잎과똑같은보호색을띠고나뭇가지에엎드려있는것을그림으로보여줌.이는‘보호’라는개념이해뿐아니라카멜레온이어떤동물인지,어떤방식으로자기를스스로보호하고있는지를동시에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