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그림사전 (양장)

나의 첫 그림사전 (양장)

$22.80
Description
1.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배움의 즐거움을 주는 그림책

《나의 첫 그림사전》은 아이가 하루를 생활하는 동안 보고, 느끼고, 만나고, 행동하는 모든 것을 보여주고 있다. 아침, 점심, 저녁 시간의 흐름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아이의 일상, 즉 아침인사, 씻기, 먹기, 산책하기, 놀기, 책읽기, 잠들기 등의 주제가 이야기처럼 재미있게 그려지고, 각 주제별로 연관된 단어가 그림으로 소개되어 즐겁게 책을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옷의 종류, 부엌살림, 욕실용품, 음식, 자연과 날씨, 내 물건, 과일, 채소, 색깔, 집안 물건과 가구, 상점과 건물들, 병원기구, 탈것, 숫자와 개수 세기, 모양, 놀이기구, 동물, 신체, 한글 등 백과사전처럼 다양한 사물들의 생동감 넘치는 그림은 아이의 호기심을 듬뿍 자극하고 자연스럽게 배움의 즐거움을 안겨다 준다.

2. 아이의 시선을 통해 자연스럽게 공감하며 익히는 그림사전

《나의 첫 그림사전》은 일상의 구체적인 상황을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분별하며 분류할 수 있게 구성된 사전이자 그림책이다. 어린아이들은 자신의 몸처럼 가깝고 친근한 환경에서부터 가족, 집, 사회같이 멀고 추상적인 것으로 세상을 배우며 배움을 확장시켜 나간다. 아침밥을 준비하는 엄마와 함께 부엌에서 젓가락, 숟가락, 칼, 도마 등의 부엌 살림살이들을 익히고, 공원에 산책하러 가서 풀, 비둘기, 다람쥐들과 만나며, 시장에 가서 호박, 파, 감자 등의 다양한 채소들을 알게 되며, 놀이터에 가서 미끄럼틀, 그네, 시소 등을 타고, 과자를 먹으면서 모양과 숫자를 배운다.
또한 친구와 놀면서 웃고, 울고, 싸우고, 화해하고, 가족들과 식사하고 청소하며 정답게 지내는 모습 등을 통해 감정과 욕구, 놀이, 집안일 등까지 배운다. 덕분에 아이가 책을 보는 동안 자연스럽게 책의 내용에 공감하며 흥미롭게 빠져들 수 있다.

3. 잔잔하고 정감 있는 그림, 반복과 운율이 있는 그림사전

《나의 첫 그림사전》은 따듯하고 정감어린 작가의 시선을 통해 아이와 가족의 끈끈한 사랑이 잘 드러나 있다. 더불어 아이가 일어나서 기지개를 펴고, 서툰 손놀림으로 씻고, 여기저기 흘리며 밥을 먹고, 어린이집에 간 누나를 배웅하고, 공원에 쪼그려 앉아 놀고, 친구랑 장난치고 싸우며 화해하고, 이불에 코 박고 낮잠 자고, 병원에 가서 무서워하고, 책을 빼어와 아빠에게 읽어 달라 하는 모습 등 평범한 우리 아이들의 일상 그대로가 실감나게 표현되어 있다.
이런 모습들이 리듬감 있는 반복적인 글과 함께 펼쳐져 엄마가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재미있게 읽어줄 수 있다. 아이의 눈높이에서 늘 세상을 바라보는 채인선 작가의《나의 첫 국어사전》,《아름다운 가치사전》을 이은 사전 시리즈의 첫 단계 책으로, 아이들이 태어나 처음으로 만나는 사전으로 안성맞춤인 책이다.

저자

채인선

남한강이흐르는충주의한적한시골에정착해사과나무를키우며살고있습니다.그동안그림책,동화책을포함해60여권의책을썼으며교과서에실린작품으로는《내짝꿍최영대》,《손큰할머니의만두만들기》,《나는나의주인》,《가족의가족을뭐라고부르지?》,《아름다운가치사전》,《원숭이오누이》가있습니다.최근그림책으로《할머니는과연무얼뜨고계실까?》,《오빠한테질수없어!》,《내차를운전하기위해서는》등이있습니다.초록아이에서는《나의첫국어사전》을펴냈습니다.자택에다락방도서관을열어일요일마다개방하고있고도서관에오는아이들이맘껏뛰어놀수있도록‘이야기정원’에놀이터를조성하고있습니다.
blog.naver.com/arrige_8649채인선의이야기정원

목차

아침인사8
깨끗이세수해요10
옷을입어요12
부엌에서14
아침밥먹기16
어린이집에서18
공원에가요20
­자연과날씨22
과일도먹고24
-과일25
그림그려요26
-색깔27
친구와함께28
-내물건32
점심먹고낮잠36
-집안물건과가구38
우리동네40
-상점과건물들43
병원에가면46
붕붕자동차들48
-탈것50
시장에가요54
-채소55
누나과자는몇개?56
-숫자와개수세기57
세모,네모,동그라미60
-모양61
놀이터에서놀기62
놀다오면씻어요64
-나의몸65
집안일66
맛있는저녁밥70
누나를따라해요72
아빠와숨바꼭질74
한글공부76
책읽어주세요78
-동물80
잠잘시간84
꿈나라88
*추천의말푸름아빠최희수90

출판사 서평

1.아이의호기심을자극하고배움의즐거움을주는그림책

《나의첫그림사전》은아이가하루를생활하는동안보고,느끼고,만나고,행동하는모든것을보여주고있다.아침,점심,저녁시간의흐름에따라순차적으로진행되는아이의일상,즉아침인사,씻기,먹기,산책하기,놀기,책읽기,잠들기등의주제가이야기처럼재미있게그려지고,각주제별로연관된단어가그림으로소개되어즐겁게책을볼수있도록구성되어있다.그리고옷의종류,부엌살림,욕실용품,음식,자연과날씨,내물건,과일,채소,색깔,집안물건과가구,상점과건물들,병원기구,탈것,숫자와개수세기,모양,놀이기구,동물,신체,한글등백과사전처럼다양한사물들의생동감넘치는그림은아이의호기심을듬뿍자극하고자연스럽게배움의즐거움을안겨다준다.

2.아이의시선을통해자연스럽게공감하며익히는그림사전

《나의첫그림사전》은일상의구체적인상황을아이의시선으로바라보고분별하며분류할수있게구성된사전이자그림책이다.어린아이들은자신의몸처럼가깝고친근한환경에서부터가족,집,사회같이멀고추상적인것으로세상을배우며배움을확장시켜나간다.아침밥을준비하는엄마와함께부엌에서젓가락,숟가락,칼,도마등의부엌살림살이들을익히고,공원에산책하러가서풀,비둘기,다람쥐들과만나며,시장에가서호박,파,감자등의다양한채소들을알게되며,놀이터에가서미끄럼틀,그네,시소등을타고,과자를먹으면서모양과숫자를배운다.
또한친구와놀면서웃고,울고,싸우고,화해하고,가족들과식사하고청소하며정답게지내는모습등을통해감정과욕구,놀이,집안일등까지배운다.덕분에아이가책을보는동안자연스럽게책의내용에공감하며흥미롭게빠져들수있다.

3.잔잔하고정감있는그림,반복과운율이있는그림사전

《나의첫그림사전》은따듯하고정감어린작가의시선을통해아이와가족의끈끈한사랑이잘드러나있다.더불어아이가일어나서기지개를펴고,서툰손놀림으로씻고,여기저기흘리며밥을먹고,어린이집에간누나를배웅하고,공원에쪼그려앉아놀고,친구랑장난치고싸우며화해하고,이불에코박고낮잠자고,병원에가서무서워하고,책을빼어와아빠에게읽어달라하는모습등평범한우리아이들의일상그대로가실감나게표현되어있다.
이런모습들이리듬감있는반복적인글과함께펼쳐져엄마가입가에미소를지으며재미있게읽어줄수있다.아이의눈높이에서늘세상을바라보는채인선작가의《나의첫국어사전》,《아름다운가치사전》을이은사전시리즈의첫단계책으로,아이들이태어나처음으로만나는사전으로안성맞춤인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