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상) (역경을 딛고 일어선 한국의 제리 맥과이어 이야기 | 반양장)

드림(상) (역경을 딛고 일어선 한국의 제리 맥과이어 이야기 | 반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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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냉혹한 스포츠 비즈니스의 세계에서 시작된 눈부신 비상!
스포츠 비즈니스의 세계 속에서 다양한 인간들이 펼치는 분투기를 그린 소설『드림』상권. SBS 드라마 <드림>의 원작으로, 냉혹한 스포츠 비즈니스 속에서 벌어지는 성공과 좌절, 사랑과 성장을 그리고 있다. 앞만 보고 달리다 밑바닥으로 떨어진 한 남자가 있다. 그는 깨져 버린 우정, 사랑, 가족을 끌어안으며 진정한 승자가 되기 위해 나아가기로 결심한다.

잘나가는 스포츠 에이전트 남제일은 성공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냉혈한이다. 회사에 유리한 노예 계약은 기본이고, 선수들의 약점을 조작해내는 짓도 마다하지 않는다. 그런 그가 소속사 사장 강경탁에게 버림을 받게 되고, 모든 것을 한순간에 잃어버린다. 그는 다시 한 번 재기를 노리지만 주변의 누구도 그를 도우려 하지 않는다.

그러던 중 그는 잘생긴 외모와 달리 거친, 소매치기 출신의 이장석을 만나게 된다. 좌충우돌하는 이장석을 격투기 챔피언으로 키워나가는 과정에서 남제일은 진정한 에이전트의 모습을 갖춰간다. 그리고 삶의 가치, 사랑, 가족, 성공의 참된 의미 등 그동안 잃어버리고 살았던 것들을 다시 찾게 되는데…. 한국판「제리 맥과이어」와 같은 소설이다.
저자

정형수

1969년 전남 고흥에서 부모님이 파종하여, 광주에서 고등학교까지 재배를 하고,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詩전공)를 졸업해 학업의 수확을 마쳤다. 그러나 열매가 부실하여 세상에 부대끼다가 드라마를 접하게 되었고, 그제야 제 인연 만난 듯 드라마 작가로 밥벌이를 하고 있다. MBC연기대상 작가부문 특별상(2003), 백상예술대상 TV부문 극본상(2007)을 수상했다. 주요 작품으로 MBC드라마 『다모』 『주몽』 등이 있다.

목차

1. 살별
2. 새로운 인연-소매치기 이장석
3. 또 다른 인연-태보 강사 박소연
4. 파멸의 그림자
5. 희망
6. 음모
7. 반전
8. 신화
9. 배신, 그리고 새로운 시작
10. 지옥 훈련
11. 폭풍전야
12. 결전의 날

출판사 서평

냉혹한 스포츠 비즈니스의 세계. 그 속에서 다양한 인간 군상들이 펼치는
성공과 좌절, 그리고 사랑과 성장에 관한 분투기!


생존 그리고 성공을 향해 구두 뒤축이 닳도록 뛰어왔던 길을 문득 되돌아보았을 때, 꼭 무엇인가를 잃어버린 듯한 공허한 느낌이 들 때가 있다. 그것이 사랑이든, 가족이든, 친구이든, 꿈이든… 그러나 곧 스스로 위안한다. 세상을 질주하면서 당연히 감내해야 할 희생이라고…….
사람은 누구나 이 빠진 불완전한 동그라미 같은 존재다. 그러나 질주가 멈추었을 때, 빠져 버린 작은 이 하나가 나머지 동그라미보다 더 크게 다가온다. 질주를 위해 포기했던 것들이 화살이 되어 박히는 것이다.
여기 전차처럼 미친 듯이 질주하던 한 남자가 있다. 자신의 꿈은 물론 이웃의 꿈과 가치까지 짓밟으며 숨 가쁘게 달리다 밑바닥으로 곤두박질치고 만다. 다시 일어서려고 안간힘을 쓰지만, 그가 달려온 길 위에 스러진 수많은 희생과 상처들이 그를 옴짝달싹 못하게 한다. 그제야 남자는 자신이 달려온 길이 너무도 무서워 지우고 싶어 한다. 실컷 울고 난 남자는 자신의 동그라미에서 빠져 버린 이를 소중하게 끌어안으며 조금씩 일어서려 한다. 깨져 버린 우정, 깨져 버린 사랑, 깨져 버린 가족을 끌어안으며 진정한 승자가 되기 위해…….

눈부신 비상(飛上)을 위한 새로운 시작!

스포츠 에이전트의 삶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영화 「제리 맥과이어」를 기억하는가? 영화는 스포츠 에이전트에게 정말로 중요한 것은 ‘Show Me the Money’가 아니라 선수와 에이전트의 인간적인 관계에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주었다.
SBS드라마 「드림」은 한국판 「제리 맥과이어」라고 할 만하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나가는 스포츠 에이전트 남제일(주진모)은 성공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냉혈한이다. 소속 선수들의 약점을 이용해 회사에 유리한 노예 계약을 맺는 것은 기본이고, 멀쩡한 선수에게 스테로이드제를 먹게 하고 약점을 조작해내는 짓도 서슴지 않는다.
그런 그가 소속사 사장 강경탁(박상원)에게 철저하게 토사구팽 당하게 된다. 모든 것을 한순간에 잃어버리고 나락까지 곤두박질 쳤지만, 그는 다시 한 번 재기를 노린다. 그러나 주변의 어느 누구도 그를 도우려 하지 않는다. 뿌린 대로 거둔다고 했던가…….
삶의 밑바닥에서 만난 이장석(김범)은 그에게 실낱같은 희망을 보여준다. 소매치기 출신의 이장석은 잘생긴 외모와 달리 숫돌처럼 거친 인물이다. 좌충우돌하는 이장석을 격투기 챔피언으로 키워나가는 과정에서 남제일은 진정한 에이전트의 모습을 되찾게 된다. 그리고 그동안 잃어버리고 살았던 것들을 하나하나 찾게 된다. 삶의 가치, 사랑, 가족, 그리고 성공의 참된 의미까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