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소도 나처럼 글자가 무서웠대 (양장본 Hardcover)

피카소도 나처럼 글자가 무서웠대 (양장본 Hardcover)

$17.00
Description
“왜 난 제대로 글을 읽고 쓰지 못하는 걸까?”

난독증이 있는 아이들에게 용기를 주는 그림책
이제는 글자가 무섭지 않은 작가 행크 린스켄스의 자전적 이야기

행크는 평범한 아이예요. 조금 다른 점도 있지만요. 행크가 글을 읽으려고만 하면 글자가 어지럽게 춤을 추거든요. 그래서 행크는 글자가 무섭고, 읽고 쓰는 게 어려워요. 하지만 피카소를 만나고 나서, 행크는 자기 혼자만 그런 건 아니라는 걸 알게 된답니다.
저자

행크린스켄스

저자행크린스켄스
1977년벨기에브뤼헤에서태어나고자랐습니다.어린시절부터그림그리는걸좋아해서,사탕한봉지를받고친구들에게그림을그려주곤했답니다.대학교에서시각디자인을공부하고,졸업한뒤에는그래픽회사에서일했습니다.지금은일러스트레이터이자그림책작가로활동하고있습니다.이책은어린시절글자를무서워했던행크가그림책을만들기까지자전적인이야기를담았습니다.
http://www.henklinskens.be

목차

이책은목차가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피카소도글자가무서웠대
주인공행크는평범한아이입니다.그렇다고다른아이들과똑같다는건아닙니다.조금다른점이있거든요.행크에게는글자가종이를가로지르며어지럽게춤을추는것처럼보여요.그래서행크는글자를무서워하고,읽고쓰는걸어려워합니다.
그러나이보다행크를힘들게하는건아무도행크의어려움을이해하고공감해주지않는다는거예요.엄마아빠는집중하면저절로할수있게된다고만하고,친구들은행크를보며키득키득재밌어할뿐이죠.그래서행크는혼자있을때가장마음이편합니다.그럼아무도행크한테어려운걸시킬수없으니까요.
그러던어느날,수업시간에공상에잠긴행크는화가피카소를만납니다.그러고는피카소와이야기나누다가몰랐던사실을알게되지요.피카소도글자를무서워했다는걸요.글자를무서워하는게행크혼자만은아니라는걸요.

난독증에대한이해를돕는그림책
20세기최고의화가파블로피카소와만능천재레오나르도다빈치,영국의스타요리사제이미올리버의공통점은무엇일까요?바로이들에게‘난독증’이있었다는점입니다.피카소는청소년기까지글을읽지도쓰지도못했고,다빈치는글자를거울에비친듯뒤집어서썼다고합니다.또제이미올리버는서른여덟살까지소설책한권을제대로읽을수없었다고해요.이처럼난독증이있는사람들중에는오히려여러방면에서남다른재능을발휘하는경우가많아요.올리버는“난독증은내게장애가아니라행운이었다.”라고말하기도했지요.
《피카소도나처럼글자가무서웠대》는글자를무서워하는행크의속마음을따라가면서난독증에대한이해를돕습니다.난독증이머리가나쁘거나집중하지않아서생기는문제가아니라,남들과다른개성이라는점을알려주지요.행크는글자앞에서는주눅이들지만,누구보다상상력이뛰어나고그리기와만들기를잘합니다.무서운글자만없으면친구들과도잘어울려놀고요.피카소를비롯해많은유명인들도난독증이있었다는이야기가이러한사실을뒷받침해줍니다.그러면서다른사람의개성을우열이아니라차이로받아들이고다양성을존중하도록이끕니다.

난독증이있는아이들에게보내는힘찬응원의메시지
행크린스켄스의자전적인그림책《피카소도나처럼글자가무서웠대》는행크린스켄스가난독증이있는아이들에게보내는힘찬응원의메시지입니다.작가는이책에서다른사람들은단색의선으로그리고행크만멋지게색칠함으로써,난독증이숨겨야할단점이아니라두드러지는개성이라고이야기하고있습니다.난독증이있는아이들이더이상글자를무서워하지말고자기가좋아하고잘할수있는일을하기바라면서이책을만들었지요.
이책은행크처럼난독증이있는아이들이읽는데어려움을느끼지않도록특별히춤추기를좋아하지않는글꼴을사용했습니다.글꼴을고르는데는난독증이있는사람들을위한글꼴을개발중인디자이너채혜선님의도움을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