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이라는 감정 (소년에서 어른으로 | 김현서 시집)

새벽이라는 감정 (소년에서 어른으로 | 김현서 시집)

$13.00
Description
*아이다움과 어른스러움, 섬세한 감성과 깊이 있는 성찰이 공존하는 성장 시!?*
변화의 시기인 청소년기는 필연적으로 많은 방황과 갈등을 동반한다. 이러한 뒤끓는 고뇌의 시간들을 용광로에서 녹여 한 권의 단단한 시집이 탄생했다. 책을 읽다 보면 순수함과 솔직함이 엿보이기도 하고 자신과 가족, 사회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에 놀라게 되기도 한다. ‘소년에서 어른으로’라는 부제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문학이란 장르를 통해 어른으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이 책에 실린 시들에 ‘성장 시’라는 이름을 붙여줄 만하다. 같은 고민을 겪고 있는 청소년은 물론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들까지 꼭 한 번 읽어볼 만한 책이다.
저자

김현서

2002년서울에서1남1녀중막내로태어났다.현재고등학교2학년에재학중이다.고민과방황이많았던청소년시절,우울에잠겨있던새벽마다고민과감정들을메모장에고스란히적어나갔다.그후글을쓰는취미를갖게되었다.처음에는글을쓴다는사실이알려지는것이부끄러워친구들과가족들에게숨겼다.그러던중학교선생님에게글을쓰고있다고털어놓았고선생님은격려와용기를주었다.인스타그램이라는SNS공간에시를올리자의외의반응이왔다.‘너무공감된다’‘꿈을찾게되었다’‘멋있다’등등친구들의공감으로부터좋은변화가시작되었다.
일상속의고민과감정을기록함으로써스스로를위로하고자했는데,친구들이공감하고자신감을갖게되었다는말을들으며소심하고작다고생각한자신이남에게감동을선물해줄수있음을깨닫게되었다.고등학교2학년이된지금,그동안한편한편써왔던글들을모아한권의시집을엮었다.세상에봄,여름,가을그리고겨울이있듯이누구에게나따스하고,뜨겁고,쌀쌀하고,추운계절이있을수있다.이러한다양한계절과환경이우리모두를더욱튼튼하고아름답게만들어줄것이다.이책이함께이야기하고솔직한마음을나누면서희망을만들어가는소통의창구가되기를바란다.

목차

작가의말

나팔꽃
밤하늘과별
내가미소지을수있는이유
눈비
월식
바람
이별
꽃그리고화분

해바라기
이런이별
액체
이별길

과거형
시간
시든장미
소음
마녀사냥
어느시인의꽃말

2002년11월30일
유성매직
오늘따라
그림자
사람이담겨있는시
라디오
보잘것없는시
짝사랑
그대는감독,나는배우
반성,과거현재그리고미래의나에게
악몽
가을하늘
반복
사진속에
호수
떠나자
오늘날씨

내가가는길
문제집
고백

새싹부터꽃
꽃샘추위
하늘그리고평화
장마
달은떠오른다,소녀가떠오르듯이
유일무이,사랑
상처
김현서
이별사랑
피어오르는꽃
공허한새벽
봄날
새벽이라는감정

격려의글

출판사 서평

소년에서어른이되어가는여정을담은본격성장시!
청소년들에겐공감을,부모들에겐이해를!

시대가아무리바뀌어도사람이성장해가는과정은동일하고청소년기의방황과고뇌는필연적이다.분명스스로청소년기를겪었던부모들도자신의아이들을이해할수없다.더군다나하루가다르게변해가는테크놀로지와SNS라는소통환경에둘러싸인아이들의‘고독’과‘좌절’을부모세대가이해하기는더욱힘들다.현재고등학생이쓴이시집은그런관점에서시사하는바가크다.

자녀들은부모가생각하는것처럼어린아이도아니고반항을위한반항을하는것도아니다.그들은스스로성장의길을걸어갈만한엄청난동력을지닌존재들임을이한권의시집이증명하고있다.이책의저자역시SNS에시를처음올렸을때그렇게많은친구들이공감을표현하리라곤상상도못했다고한다.뜨거운친구들의공감과따스한선생님들의격려에힘입어수줍었던한소년은자신의이야기를풀어놓으며어른으로의성장여정에한걸음더가까워졌다.

이시집에실린시들은스펙트럼이넓다.청소년이쓴시라고하면이러이러하다,라는선입견을깨고다양한문제에깊이있는성찰을하고있다.특히가족에대한사랑과자아에대한통찰은어른스럽기그지없다.자신의주변에있는사물과자연을바라보는시선도날카롭고신선하다.사랑과평화라는불변의진리뿐만아니라사회문제에대한인식도동반되어있음을알수있다.

부모가자녀에게선물하고,
함께읽으며공감의폭을넓히는책!
모든청소년들이난생처음사춘기를겪는다.예방주사도없이맞게되는사춘기를지혜롭게헤쳐나가기위해서는자신의고민이자신의고민만이아니라는사실을깨닫는지점이중요하다.이시집은그런관점에서공감의토대가될수있음이분명하다.같은고민을안고있는친구들이있다는사실만으로위로가되고에너지가되기때문이다.
또한자녀를이해하기어려웠던부모들의입장에서,자녀들이어떤고민을하고어떤과정을겪으며어른이되어가는지짐작할수있게해준다.부모가자녀에게선물하고함께읽을수있는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