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교과서 한국사 9 (일제강점기와 독립운동)

이야기 교과서 한국사 9 (일제강점기와 독립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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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이야기 교과서 한국사’ 시리즈 9권 『일제 강점기와 독립운동』은 부제에서 확인하듯이 우리 한민족이 겪어야 했던 최악의 시련기를 다루고 있다. 비록 그동안 여러 차례에 걸쳐 나라 이름과 왕조가 바뀌고, 수없이 많은 외적의 침입으로 혼란에 빠진 적은 있었지만 우리는 단 한 번도 나라를 빼앗긴 적은 없었다.
19세기 중반 이후, 성리학의 이념에 매몰된 조선은 붕당 정치를 넘어 이제는 세도 정치만 남아 있었다. 세계는 하루가 다르게 산업화되고 구미 열강은 확장의 길에 있었지만, 조선의 위정자들은 채 한 줌이 안 되는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혈안이 되었을 뿐 나라의 장래에 대해서는 꿈도 꾸지 않았다. 결국, 피폐해질 대로 피폐해진 국민의 삶 위로 서구 열강이 자국의 이익을 위해 몰려오고 있었다.
그러던 중에도 조선은 대한제국으로 국호를 바꾸면서까지 외줄 타기를 했지만, 마침내 1910년 8월 29일 일본 제국주의의 손아귀에 넘어가고 말았다. 이른바 국권 피탈이다. 단군 이래 오천 년 역사를 자랑하던 우리 민족은 처음으로 나라 잃은 국민이 되었다. 나라의 운명을 손아귀에 쥐고 놀았던 고관대작 대부분은 일본의 앞잡이가 되었고, 개돼지 취급을 받던 민초들은 지난한 독립운동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 책은 일제의 노예가 되어 비참하게 삶을 이어가야만 했던 당시 우리 민족의 상황과 함께 독립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초개같이 내던진 수많은 독립지사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일제 36년의 독립운동에는 우리가 널리 알고 있는 독립 영웅들만 있었던 건 아니다. 훨씬 많은 이름 없는 청년들이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기꺼이 스러져 갔다. 독립운동사에 기록된 한 줄, 한 자 뒤에는 영예도 바라지 않고 이름 석 자 남기지 않은 이들의 독립에 대한 열정과 피가 어려 있음을 우리는 깨달아야 할 것이다.
‘이야기 교과서 한국사’ 시리즈 9권 『일제 강점기와 독립운동』은 1권부터 8권까지와 동일한 구성 체계이다. 재미있는 동화처럼 이야기로 풀어 쓴 우리 역사 ‘이야기 교과서 한국사’ 시리즈는 기존 역사 이야기책과는 달리 새로운 구성과 흥미로운 이야기 전개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역사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해 줄 것이다.
저자

문재갑

대학에서광고학을,대학원에서문예창작을전공했다.단편소설‘게임’으로한국문인신인상을수상했고,장편소설로는『봄의전설(전2권)』과『드림코리아(전3권)』가있다.어린이를위한책으로는동화『똥치운막대기』,『방귀가기가막혀』,역사책『이야기교과서한국사1ㆍ2ㆍ3ㆍ4ㆍ5ㆍ6ㆍ7ㆍ8』를지었고,『한민족최초의나라고조선이야기』,『민족의기상을드높인나라고구려이야기』,『한반도를통일한천년왕국신라이야기』,『찬란한문화와예술의나라백제이야기』,『한민족의전정한통일국가고려이야기』,『겨레의문화와전통을꽃피운나라조선이야기1ㆍ2』등과『지구,어디까지아니?』를지었다.

목차

들어가는말
·반만년역사의한민족이마주한최대시련-일제강점기ㆍ4

1부사라진대한제국과일제식민지한반도

1한민족최대의시련,일제강점기시작
·국권을빼앗긴경술년의치욕-한일병합ㆍ12
·헌병,경찰을앞세운무단통치-1910년대ㆍ26
·일제의식민지로전락한이후한반도의경제ㆍ40
2일제의총칼앞에서외친대한독립만세
·제1차세계대전이불러온민족자결주의열풍ㆍ54
·한반도를뒤덮은위대한함성-대한독립만세!ㆍ68
·총칼을앞세운일제의독립만세운동진압작전ㆍ82

2부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과무장독립투쟁

31919년4월,상하이에세운우리나라임시정부
·대한민국임시정부와본격적인항일투쟁ㆍ102
·6·10만세운동과광주학생운동ㆍ118
·백범김구,그리고대한민국임시정부ㆍ134
4일제의민족말살정책과광복군,그리고해방
·일제의민족말살정책과일본군위안부ㆍ150
·대한민국임시정부의정규군한국광복군ㆍ166
·일본의무조건항복과우리민족의해방,그러나ㆍ180

출판사 서평

아롬주니어의‘이야기교과서한국사’시리즈

아롬주니어에서출간중인‘이야기교과서한국사’시리즈는제목에서알수있듯,딱딱하게구성된중·고등학교한국사교과서를어린이들의눈높이에맞추어이야기체로풀어쓴‘재미있는한국사’이다.
이시리즈의구성방식은,대학에서역사를전공하는외삼촌이초등학생인조카셋과함께하루두시간씩‘옛이야기의보물창고’인역사속으로시간여행을떠난다.그과정을통해우리역사속다양한사건들을재미난에피소드와함께흥미롭게풀어내,역사는사건진행연도를외워야하는딱딱한과목이라는사람들의생각을떨어낸다.
독자들은총10권으로구성된‘이야기교과서한국사’시리즈를통해역사는단순암기가아닌이해가필요한과목이며,이해와함께역사를들여다보면공부가아닌재미있는옛이야기의보물창고라는사실을깨닫게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