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봉규
「황금사과」로동양문학상을,「객사」로월간문학상을,「남태강곡」으로삼성문학상을,「갈매기야훨훨날아라」로계몽사아동문학상을받았으며,한국일보사의광복30주년기념작에「눈꽃」이당선되었다.민족설화와분단에관한순수희곡작품에주력해왔으며,2001년,2002년서울국제공연제에「바리공주」,「행복한집」이공식초청작으로공연한것을비롯하여「저편서녘」,「종착역」,「나부상화」등을통해우리나라희곡문학의새로운지평을열었다는평가를받는다.
대표작품으로는소설『이곳에살기위하여』,『저산문밖에는아직도눈이내리고』,『백산의연인』등이있으며,『눈보라어머니』,『덕수궁편지』,『나는개다』,『하늘나라풀밭으로』,『슬픈도깨비나사』,『크리스마스의기적』,『새엄마』,『머나먼안드로메다』,『홍동지의탄생』,『서울가는홍동지』,『이무기를물리친홍동지』,『방귀대마왕홍동지』,『대장군이된홍동지』등을발표하면서동화작가로도활발히활동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