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갈라진 길에 등 밀어 주는 바람 한자락
어떤 날은 강둑에 홀로 앉아
유유히 흐르는 강물이 되기도 했다.
강과 산 바다와 들꽃
그리고 가까이 보이는 것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들이 전하는 언어를
아름다운 사진과 글로 받으면서
불면의 시간을 창작으로 탈바꿈시켰고,
이들의 몸짓을 그리움으로 엮었다.
그렇게 한 편 한 편 디카시가 되었다.
유유히 흐르는 강물이 되기도 했다.
강과 산 바다와 들꽃
그리고 가까이 보이는 것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들이 전하는 언어를
아름다운 사진과 글로 받으면서
불면의 시간을 창작으로 탈바꿈시켰고,
이들의 몸짓을 그리움으로 엮었다.
그렇게 한 편 한 편 디카시가 되었다.
갯마을 오후 (김봉숙 디카시집)
$1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