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책이 얼마나 재미있는지 너도 한 번 느껴봐!
아이들의 재미와 책읽기의 흥미를 가져다줄 「큰곰자리」 제8권 『악동 데릭의 기막힌 여름 방학』. 책에 진저리 치는 데릭이 책 또는 이야기에 가치를 알아가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청개구리 같은 심사를 부추기는 ‘어른들의 말과 행동’을 포착하여 담았으며, 아이들의 마음을 정확하게 짚어내어 부모들이 흔히 하는 실수를 적나라하게 드러냈습니다.
데릭은 책 읽기를 꺼리는 아이로 낙인찍힌 뒤, 선생님과 부모님에게 집중 관리를 당하게 됩니다. 신나게 보내야 할 여름 방학에 책을 자그마치 세 권이나 읽고 그 중 한 권에 대한 독후감을 써야만 했습니다. 그러던 중 마고 선생님은 데릭이 만든 그림 단어장을 보면서 데릭의 상상력을 칭찬하고 책과 친해지는 법을 알려줍니다. 데릭은 모처럼 책을 읽어 볼 마음을 먹게 되고, 그림 단어장 만드는 일에도 순수하게 재미를 느끼기 시작하는데….
데릭은 책 읽기를 꺼리는 아이로 낙인찍힌 뒤, 선생님과 부모님에게 집중 관리를 당하게 됩니다. 신나게 보내야 할 여름 방학에 책을 자그마치 세 권이나 읽고 그 중 한 권에 대한 독후감을 써야만 했습니다. 그러던 중 마고 선생님은 데릭이 만든 그림 단어장을 보면서 데릭의 상상력을 칭찬하고 책과 친해지는 법을 알려줍니다. 데릭은 모처럼 책을 읽어 볼 마음을 먹게 되고, 그림 단어장 만드는 일에도 순수하게 재미를 느끼기 시작하는데….
이 책은 ‘책 일기’의 가치를 말하는 동시에 10년 전 마서스 비니어드 섬에서 죽은 한 소녀를 둘러싼 진실을 밝혀내는 과정도 담아내고 있습니다. ‘해변에서 이 지역 소녀로 보이는 시신 발견’이라는 머리기사 신문을 발견하게 된 계기로, 수전 제임스라는 소녀가 자신을 바닷가로 데리고 나갔다가 역조에 휩쓸려 물에 빠져 죽은 사실 알게 된 것이죠. 책 읽기라는 교훈적인 메시지와 더불어 흥미진진한 모험담을 적절하게 섞어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작품입니다.
악동 데릭의 기막힌 여름 방학
$1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