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똥이 제값을 하던 시절에 똥 때문에 곤경을 치르고 똥 덕분에 쑥쑥 자라는 오누이 이야기를 담은 작품입니다. 얼굴도 호박처럼 둥글둥글 성격도 호박처럼 둥글둥글한 여섯 살 난 오빠 동이와 얼굴은 애호박처럼 곱다란데 툭하면 잉잉 우는 울보인 네 살 난 동생 동순이가 마실을 나갔다가 무섭기로 소문한 호통 아저씨와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똥호박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