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나는 엄마가 궁금하다!
숲 속 오솔길에서 열네 살 소녀를 『엄마의 비밀정원』. 엄마가 58세가 되던 해 개설한 블로그 ‘숲 속 오솔길’을 따라가 보며 그곳에서 엄마 속에 잠들어 있던 소녀를 만난 저자가 우리가 가장 궁금해야 했던 엄마의 오늘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꽃보다 아름다운 60세 소녀가 써내려간 이야기 속에서 저자는 수많은 꿈을 간직하고도 지난 세월, 가족을 위해 살림만 하고 살아온 엄마의 몰랐던 지난날들을 후회하며 보물찾기를 하듯 엄마를 하나 둘 알아가 본다.
엄마가 블로그에 써내려간 수필들을 정리하며 엄마를 알아가는 과정 속에서 저자는 이 땅의 소시민이자 어머니로 살아온 한 여자의 시선을 통해 또 하나의 세상을 보게 되었다고 이야기한다. 시장 상인들의 애환, 아버지와의 추억, 재미난 학교생활까지 속내를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엄마의 담담한 글 속에서 잠들어 있던 호기심 많은 소녀를, 자신의 엄마를 마주하며 엄마의 딸이기에 행복한 마음을 오롯이 전하고 있다.
엄마가 블로그에 써내려간 수필들을 정리하며 엄마를 알아가는 과정 속에서 저자는 이 땅의 소시민이자 어머니로 살아온 한 여자의 시선을 통해 또 하나의 세상을 보게 되었다고 이야기한다. 시장 상인들의 애환, 아버지와의 추억, 재미난 학교생활까지 속내를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엄마의 담담한 글 속에서 잠들어 있던 호기심 많은 소녀를, 자신의 엄마를 마주하며 엄마의 딸이기에 행복한 마음을 오롯이 전하고 있다.
저자는 자신이 알지 못하는 어느 하루의 일상을 엿볼 때도, 그리고 문득 드러내 보이는 엄마의 생각을 담은 글을 읽으며 깜짝깜짝 놀랄 때가 있음을 고백한다. 학교를 다니는 엄마의 선택과 용기 뒤에 간절함보다 더 강한 힘이 있다는 깨달음을 얻고, 오래 전 내려놓았어야 마땅한 노동의 무게를 짊어진 노인들의 팍팍한 삶이 애처로워 부디 그들의 어깨가 너무 무겁지 않기를 바라기도 했다. 자기 자신의 한 가운데에 머문 엄마가 가르쳐준 인생의 지혜를 가슴에 품고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얻은 저자의 사연을 통해 세상 모든 딸과 아들들에게 보내는 엄마의 이야기를 만나고, 엄마의 오늘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엄마의 비밀정원 (숲 속 오솔길에서 열네 살 소녀를 만나다)
$1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