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턴 살인미수 사건과 과학의 탄생 청소년 지식소설 십대들의 힐링캠프, 과학

뉴턴 살인미수 사건과 과학의 탄생 청소년 지식소설 십대들의 힐링캠프,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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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 뉴턴, 누가 그를 죽이려고 하는가?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인 아이작 뉴턴은 만유인력을 발견해 과학 역사뿐 아니라 인류 역사를 바꿔 놓았다. 그런데 뉴턴이 만유인력법칙을 담은 책 [프린키피아]를 펴내기 직전, [프린키피아] 출판을 막으려는 어떤 이가 뉴턴을 죽이려고 한다. 누가, 왜 뉴턴을 죽이려고 할까? 범인은 다섯 가운데 한 명이다.

뉴턴의 맞수이자 뛰어난 실험 과학자인 로버트 훅, 데카르트를 신봉하는 기계론자인 앤서니 버클리, 음침한 지하실에서 연금술을 연구하는 귀족인 안토니오 루이즈, 천체 움직임으로 점을 치는 점성술사인 윌리엄 마이어, 과학이 교회를 위협한다고 여기고 과학자를 미워하는 신부인 데이비드 딘젤, 이들 가운데 누가 뉴턴을 죽이려고 하는가? [프린키피아] 원고를 지켜내고, 뉴턴에게 닥쳐오는 위기를 막기 위해 분투하는 두 주인공 프린키와 로잘린, 그들은 [프린키피아] 원고와 뉴턴을 모두 구할 수 있을까?

17세기 유럽에서 과학이 태어난다. 코페르니쿠스가 주장한 지동설에서 뿌려진 과학이라는 씨앗은 브라헤, 갈릴레이, 케플러, 훅 등을 거친 뒤 뉴턴에 이르러 화려하게 피어난다. 우리는 과학이 만들어낸 문명을 그 어떤 세대보다 많이 누리고 살면서도 정작, 과학이 무엇인지, 과학이 왜 올바른지, 그리고 어떻게 과학을 접근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이 책은 뉴턴 살인미수 사건이라는 추리소설을 통해 과학 지식과 유럽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흥미진진한 지식소설이다.
저자

박기복

저자박기복(시우샘)은“박기복(시우)청소년에게힘과용기를주는멘토이자,청소년에게꿈과삶을담은이야기를전하는소설가입니다.”

박기복선생님은청소년을돕는든든한멘토입니다.살아가는뜻을찾지?못해힘겨워하는청소년들에게책과만남으로굳센힘을주고,공부에어려움을겪는학생들이올바른학습철학과습관을바탕으로공부하는힘을키우도록하며,배움에서가장중요한독서·토론·글쓰기능력을키우도록돕는청소년멘토이자청소년학습전문작가입니다.관련책으로는『청소년경제콘서트』,『철학콘서트,장자』,『철학은엄마보다힘이쎄다』,『10대들의힐링캠프』,『십대를위한유쾌한토론교과서』,『청소년독서콘서트』,『십대를위한유쾌한한국사콘서트』,『까칠한문학친절한현대사』,『중학생을위한국어어휘력만점공부법』,『십대를위한유쾌한글쓰기콘서트』등이있습니다.

박기복선생님은청소년을사랑하는따뜻한소설가입니다.어른이생각하는청소년이아니라청소년의눈으로보는청소년을소설에담아내는소설가이자,별난청소년이겪는별난이야기가아니라청소년이라면누구나한번쯤겪고생각했을만한일을그려내는소설가입니다.소설을읽은청소년들이가벼움안에서살아갈힘을키우고,감춰두었던아픔을다독이며살아갈힘을얻기를바랍니다.관련책으로는『나는밥먹으러학교에간다』,『일부러한거짓말은아니었어』,『우리학교에마녀가있다』,『소녀,사랑에말을걸다』,『소년프로파일러와죽음의교실』,『동양고전철학자들,셜록홈즈가되다』,『뉴턴살인미수사건과과학의탄생』등이있습니다.

[박기복선생님의추천도서와선정도서]

2016년한국출판산업진흥원청소년권장도서『나는밥먹으러학교에간다』

2016년행복한아침독서추천도서『나는밥먹으러학교에간다』

2015년세종도서교양도서부문선정『철학콘서트,장자』

2014년세종도서교양도서부문선정『청소년독서콘서트』

2013년한국출판산업진흥원청소년권장도서『십대를위한유쾌한토론교과서』

2012년행복한아침독서신문추천도서『철학은엄마보다힘이쎄다』,

『철학은선생님보다힘이쎄다(청소년철학콘서트)』

목차

목차
[프롤로그]역사를바꾼위대한질문
01자연철학은악마의속삭임인가?
02뉴턴이핼리에게보낸편지
03도둑맞은프린키피아
04점성술과만유인력이닮았다고?
05데카르트와뉴턴,한판붙다
06나는뉴턴을죽여버리고싶다
07포도밭에서일하는연금술사
08뉴턴위기일발
09프린키피아가여는새로운세상
[에필로그]핼리,50년뒤를내다보다
[글쓴이잡담]나는과학이즐겁다

출판사 서평

출판사서평
::과학은한천재에의해서가아니라시대와역사를바탕으로탄생했다!::
‘만유인력’은뉴턴이라는천재과학자가사과나무에서사과가떨어지는모습을우연히보고발견해낸법칙이아니다.과학은그렇게우연히한천재에의해서세상에모습을드러내지않았다.오랜시간수많은사람들이쌓아올린노력이빚어낸결실이며,17세기유럽사회에닥친과제를풀기위해찾아낸해답이바로과학이다.따라서이책은과학이탄생하는과정을소설을통해풀어낼때뉴턴이라는천재과학자의위대함에초점을두지않고,17세기가어떤...
::과학은한천재에의해서가아니라시대와역사를바탕으로탄생했다!::
‘만유인력’은뉴턴이라는천재과학자가사과나무에서사과가떨어지는모습을우연히보고발견해낸법칙이아니다.과학은그렇게우연히한천재에의해서세상에모습을드러내지않았다.오랜시간수많은사람들이쌓아올린노력이빚어낸결실이며,17세기유럽사회에닥친과제를풀기위해찾아낸해답이바로과학이다.따라서이책은과학이탄생하는과정을소설을통해풀어낼때뉴턴이라는천재과학자의위대함에초점을두지않고,17세기가어떤시대였으며,그시대가요구하는과제는무엇이었고,과학이어떻게사람들의삶에거대한영향을끼쳤는지를중심으로이야기가전개된다.
17세기를살았던인류는과학이라는위대한학문을통해새로운세상을만들어냈다.그렇다면21세기를살고있는우리는우리에게닥친문제를해결할때어떻게해결책을찾아내야하는가?과학이단순히신통한발견이나뛰어난발명이아니라,17세기인류에게닥친가장큰문제를해결하려는과정에서탄생했음을이해한다면,21세기를살아가는인류앞에닥친문제를해결하기위해서는그무엇이있어야하는지,과학과역사를흥미진진한추리소설로풀어낸[뉴턴살인미수사건과과학의탄생]에서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