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조이한은 1989년 성신여자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에 독일로 유학, 1994년~2004년까지 베를린 훔볼트 대학에서 미술사와 젠더학(남성학)을 공부했다. 2005년에 귀국하여 현재까지 인하대, 경원대 대학원, 성균관 대학교, 서강대 평생교육원 등에서 서양미술사와 현대미술이론을 강의했다. 그 외에도 한겨레 문화센터, 세종 아카데미, 상상 아카데미, 에이트인스티튜트 등에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미술사 강의를 하며 아트 에세이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 천천히 그림읽기(진중권과 공저, 웅진, 1999), 그림에 갇힌 남자(웅진, 2006), 위험한 미술관(웅진, 2007), 고야 (아이세움, 2008), 베를린, 젊은 예술가들의 천국 (현암사, 2010), 뉴욕에서 예술찾기 (현암사, 2011), 그림, 눈물을 닦다 (추수밭, 2012) 번역서: 책 읽는 여자는 위험하다(공역, 웅진, 2005), 이 그림은 왜 비쌀까? (웅진 2007,), 게르하르트 리히터: 한 가족의 드라마. 독일에서 온 화가 (도서출판 한울, 2008), 눈의 지혜 (영림출판사, 2009), 여자 그림위조자 (바다 출판사, 2010), 예술가란 무엇인가? (휴머니스트, 2010), 예술이란 무엇인가? (휴머니스트, 2013), 아틀라스 서양미술사 (현암사, 2013), 모든 것은 소비다 (문예출판사, 2014)
10/ 서문 17/ 요리하는 남자의 탄생 27/ 아버지라는 이름 31/ 영정사진이 된 아버지의 여행 사진 42/ 관계 맺기의 차이 47/ 쉴 줄 모르는 사람들 54/ 우리는 서로 다른 언어를 쓴다 64/ 친한 사람들끼리의 대화 69/ 남자들의 불만. 역차별 78/ 남성과 폭력 86/ “남성은 잠재적인 범죄자가 아니다”라는 주장에 대하여 94/ 성폭력 피해자에게 드리는 글 103/ 엄마의 감사 110/ 분노하는 남자, 웃는 여자 119/ 메갈리아와 미러링 126/ 남자다운 남자에 대한 환상 133/ 여자는 세상의 마지막 남은 노예 141/ 애교와 젠더 148/ 모성애 강요하는 사회 155/ 여성의 몸에 대한 권리 161/ 행복한 페미니스트
미술사 강의와 관련 저술을 통해 끊임없이 젠더 문제를 환기시키고 있는 아트 에세이스트 조이한이 쓴 감동 에세이
어려운 이론으로서의 페미니즘이 아닌 일상에서 풀어내는 젠더 에세이. 젠더에 관한 사회적 인식의 문제를 장황한 이론이 아닌 사적인 체험과 담담한 문장을 통해 감동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그 어떤 조건도 내가 이 땅에서 여성으로 살아가는 것을 증오하게 만들지 못했고 남성은 물론 여성이나 성소수자들 모두가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꿈꾸는 것을 포기하도록 만들지 못했다. 게다가 다행스러운 일은 내가 점점 더 나이 들어간다는 사실이다. 행복하게 늙어가는 페미니스트. 지금 내가 꾸는 꿈이다.” - 본문 중에서
“이 책은 말 그대로 에세이다. 그것도 지금껏 내가 써온 미술 이야기가 아니라 미술작품은 하나도 들어가지 않은 에세이. 여기에는 개인적인 이야기가 많이 담겼다. 어쩌면 이 책을 쓰고 나면 더 이상 할 말이 없어질지도 모른다.” - 서문 중에서
젠더 (행복한 페미니스트)
$12.84
Choosing a selection results in a full page refre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