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정신의 배신 (전 지구적 자본주의의 무정부상태를 극복할 21C 시대정신)

시대정신의 배신 (전 지구적 자본주의의 무정부상태를 극복할 21C 시대정신)

$20.00
Description
노동운동과 현장활동가로 인생을 바친
이수봉의 새로운 시대정신 이야기
대한민국의 정치사는 변화무쌍하다. 좌우 이념으로 나뉘어 정치적 갈등이 첨예하게 맞붙어 있는 시대를 살고 있다. 그러나 정치적 갈등으로 인한 피로도가 심해짐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은 결코 어느 한쪽의 권력에 힘을 실어주지 않는다.

이 책은 학생운동, 노동운동, 민주노총의 시민운동, 그리고 제3정치운동, 서울시장 후보 등에 이르기까지 치열한 삶을 살아온 저자의 시대를 뛰어넘는 혜안을 제시한 책이다.

노동현장에서, 시민사회에서, 제3정치운동의 한복판에서 치열하게 살아온 저자는 시대의 아픔과 좌우를 넘어 우리에게 자본주의 5.0 시대를 대비할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주사파에 장악 당하고 강남좌파와 같이 신기득권화 되었으면서 성찰하지 않고 있는 한국 좌파들, 자신들의 정치적 정체성을 발전시키지도 새로운 정치인도 키워내지 못하는 무기력한 한국 우파들, 새로운 정치를 소망하지만 현실 정치에 실패한 제3정치세력들 모두에게 결핍되어 있는 것은 바로 ‘새로운 시대정신’이라는 진단을 내렸다.
새로운 시대정신으로, ‘신자유민주주의 수립’, ‘초지성자본주의(자본주의 5.0)’, ‘종북주사파와 결합한 기득권 카르텔 세력 척결, ‘지역분열주의 극복’을 제시했다.

이 책은 시대정신의 문제임을 밝히는 저자의 통렬한 경험에서 우러난 통찰력이 큰 울림으로 다가온다.
노동운동과 정치 현장의 생생한 기록과 함께 오늘의 답답한 정치 현실을 극복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나갈 새로운 길을 고민하는 모두가 마음을 열고 읽어봐야 할 필독서로 적극 추천한다.
이 책은 저자의 삶과 성찰의 일대기 이상의, 좌와 우를 막론하고 한국 사회의 미래를 고민하는 모든 이에게 일독을 권한다.
저자

이수봉

이수봉은부산배정고등학교를졸업한후1982년고대4.15유인물사건으로1년옥살이를했다.1984년부터인천지역에서노동운동을시작했다.6년간용접공,프레스,주물공장을다니며육체노동을통해먹물빼는단련을했다.
1988년인천에서철거민들과함께도시빈민운동을했고,그성과로주안의철거민들과함께38동의연립주택을짓고한우리마을을만들었다.
병원노련,현총련,금속연맹민주노총정책연구원장등주요간부를역임하면서30여년을현장에서보냈다.함께했던대부분의동지들이정치권으로흘러갔지만고집스럽게현장을지켰던활동가였다.
그이후안철수와함께제3정치운동을주도하면서새정치추진위,새정치민주연합,국민의당,바른미래당을거쳐민생당비상대책위원장으로일하면서한국의제3정치영역을개척해왔다.
제3의힘대표,민생연대추진위원장을지내면서윤석열당시대선후보지지선언을했고윤대통령당선후취임사준비위원으로일했다.
펴낸저서로는『민주노조운동20년사』,『즉각적이고무조건적인기본소득을실시하라』,『이제다시시작이다』,『1등만기억하는더러운세상』,『제3정치경제론』등현장에근거한거대담론을주로다뤄왔다.그의글은머리가아니라몸으로쓴것이라평가받는다.
부산배정고등학교,고려대사회학과,서강대경제대학원을졸업한후지식공동체수유너머에서다년간철학을공부했다.시민운동,노동운동및정치활동에서깊은경험을축적해왔다.2021년서울시보궐선거에서민생당서울시시장후보로나서서오세훈,박영선과삼자토론을벌여발군의실력을선보여‘수봉이형’,‘모두까기’의별명을얻고언론의찬사를받은바있다.현장성과이론모두깊은내공을갖춘드문정치인으로주목받고있다.

목차

■들어가며
■추천사

Ⅰ부_시대정신과노동운동
함부로시대정신을말하는정치인을조심하라
절대정신과자유
사상의감옥에갇혀버린좌파
노동자를배신한시대정신
NL과PD그리고조합주의의연합은어떤결과를낳았나?
이재명의기본소득론은짝퉁이다
노사정위원회를둘러싼투쟁이낳은것은
폭력에대한저항으로서의노동운동
주체사상에서맡은‘폭력’의냄새
스케이프고트(희생양)가된재벌과민주노총
폭력에굴복하는계급은기생충으로전락한다

Ⅱ부_정치교체
정치가실종된이유
호남정치의근본문제
호남차별론에서탈출해야
두가지전략은실패했다
민주당의혁신은불가능?
노선없는정치투쟁
제3정치가실패한이유
제3당으로총선에출마한다는것은
안철수와유승민의통합이실패한이유
예견된바른미래당의선거참패
바른미래당의침몰과민생당의창당
안철수,손학규의결렬과혁신통합신당의좌절
제3정치를위한3당합당
제3정치가직면한근본적한계
제3정치를위한투쟁의결과
수렁에빠지는제3정치
사법부에의한제3정치의종언
중앙선관위원회의월권
민생당의파국
처절한단식농성…
이준석사태와수렁에빠진국민의힘
끝없는시련
사법부의좌파카르텔이나라를망친다

Ⅲ부_새로운시대정신
명백한역사의진실앞에서
좌파동지들!이제정말그만합시다
좌파나르시시스트와우파의플라잉몽키들
시대정신에배신당한민주화운동
포스트구조주의와실용주의의결합은의미가없다
우상을해체해야새로운시대정신이보인다
김여정의‘대한민국’
북한의일보전진이보후퇴
주체사상은인간을비주체적으로만든책임을지지않는다
북한의침략은실제상황이될가능성이높다
우파는좌파와싸우기전에자신과싸워야
우파와좌파의한계를넘어설새로운시대정신

보론_내년총선의시대정신
기득권비리청산과진보적자유주의수립

■후기

출판사 서평

[작가의말]

2023년4월의어느날학생운동을같이했던동아리친구들을만났다.1980년대격동의시대거리에서같이돌멩이를던지던우리였다.최근십여년동안간접적으로소식들은서로듣고있었지만사는게바쁘다는핑계로만날기회는갖지못했었다.흰머리와목주름이좀늘긴했지만별로변한게없었다.그러나정치적문제가화제가되자어색한긴장감이감돌았다.조국은과도한표적수사의피해자였고이재명에대한수사는정치보복일뿐이었다.국민절반이윤석열을지지한것에대해개탄을금치못했다.말하자면스스로진보라고생각하는사람들에게지금의상황은이해할수도없고용납할수도없는사태였다.
정치적입장이다르면같이밥도먹기싫어한다는게결코남의이야기가아니라고했다.가족끼리도대화가어려워졌고친척들도가급적안만나게된다고했다.이런상황이당혹스럽긴하지만어떻게해야한다는것도딱히없었다.서로의감정을건드리지않기위해조심스러워했고겉도는이야기를하다가헤어졌다.
다시보자는작별인사를하고돌아가는길은허전하고쓸쓸했다.
무엇이잘못된것이었을까?어디서엇갈린길을가게되었을까?함께꾸었던젊은날의그푸르던꿈은어디로갔을까?우리가다시같은꿈을꿀수있을까?
나는고려대4.15유인물사건으로1982년4월23일성북경찰서에서체포되어1년실형을살았다.그후30여년을노동운동을하며청춘을보냈다.2012년안철수바람이거세게불때민주노총간부오천명과함께진심캠프에합류하면서제3정치운동을추진했었다.진보와보수양극단의정치를극복하기위해삶을갈아넣었다.새로운정치를해보겠다고새정치추진위,새정치민주연합,국민의당,바른미래당의당직을거치고마지막으로민생당비상대책위원장을하면서모든정치적사건의최전선에서있었다.
내가겪은일들을통해서반드시같이공유하고싶은이야기가생겼다.그것은우리를꿈꾸게했던시대정신에대한것이고시대정신에의해배신당한인간들의이야기이다.내이야기가아마도많이혼란스럽고또어떤사람에게는분노를일으킬것이다.
그러나반드시기억해주기바란다.이글은누구를비난하려고쓴글이아니라나자신을향한비판이다.또한이글은시대정신이라는감옥문을부수기위해오함마를휘두르는심정으로쓴글이다.만일당신이감옥문에바짝붙어있다면조금떨어져있으라고당부한다.절대로당신을다치게하고싶은생각은없다.

이글을서두르게된직접적계기는민주노총간첩단사건이다.나는간첩으로포섭되었다고발표된사람들을잘안다.다내가있을때민주노총에채용된사람들이다.이들은당시에는성실하고헌신적인활동가들이었다.어쩌다가이렇게되었을까?…나의자부심이기도했던민주노총은이제늙은어린애가되어버렸다.민주노총만그리된것은아니다.한국의좌파전체가길을잘못들었는지도모른채방황하고있다.
얼마전작고한김지하가자꾸만떠오른다.김지하의五賊(오적)은내청춘의삶을결정지었다.그리고그가‘죽음의굿판을멈추어라’고절규했을때나는그가미웠었다.아마김지하는무척외로웠을것이다.가족조차도그를이해하지못했기때문이다.
20세기좌우의시대정신과맞서야했던노신도마찬가지였을것이다.
…그러나지난해이후확실히나는몹시사람이나빠졌소.그만큼진보했는지도모르겠소.여러방면으로부터공격을받아도전혀상처를입은느낌이들지않으며,이제쓰리지도가렵지도않은거요.이이상어떤죄상을추가당하더라도기가죽은일은없을것이요.이것은많은오래된또는새로운세상물정을체험함으로써겨우획득한것이오.이제는모든것을걱정하는것은그만두겠소.退嬰에서퇴각할수없는지점까지물러나서되받아치기로녀석들에게부딪치겠소.녀석들을업신여기고녀석들의업신여김을업신여겨줄뿐이오.이쯤에서편지를마치겠소.바다위는월색이교교하고주면은반짝반짝은빛비늘같은물결이출렁이고그바깥쪽은온통벽옥의크고넓은바다.매우온화한느낌이오.이런데서사람이빠져죽는다니도저히믿어지지않소.아니걱정마시길.이것은농담.내가바다에뛰어든다고는생각마시길바라오.그런기분은결단코없으니까.-노신문집中(중)에서
지배적시대정신과맞서싸운다는것은정말힘든일이다.그리고그잘못된시대정신을대체하는뭔가를만들어내는것은더어렵다.물론내가감당하기어려운과제이고누군가대신해주기를기대하기도했다.그러나이런사태에책임져야할지식인들은송호근교수말대로대학으로빨려가서대학에서소멸되었다.민주화운동세대들의섣부른청산주의는미처청산되었어야할과제들을더키워놓았고이제는괴물이되어버렸다.
Ⅰ부는노동운동을지배했던시대정신에대한것이다.지금의PC주의(정치적올바름)의뿌리는격동의80년대운동권문화와밀접히연관되어있다.그리고운동권문화의많은부분이노동운동의치열한내부정파투쟁과정에서형성되었다.민주노총이만들어진과정에대한이해없이돌팔이처방전이난무한것이문제를악화시켰다.문제의뿌리를좀더쉽게전달하기위해실제겪은사건들중심으로접근하고자한다.
Ⅱ부는대한민국의정치에대한것이다.좌파와우파의정치가어떻게망가져갔고그것을극복하려던제3의정치운동역시어떻게무너졌는가에대한실패와좌절의기록이다.즉정치의실종에대한것이다.모든것은상대적이다.어느한쪽만의책임을묻는것은공정치않을것이다.시대정신에의한거대한가스라이팅이있었다.조직적이고집요한선전선동의결과좌파는나르시시스트가되었고우파는얼떨결에플라잉몽키가되었다.물론그반대의경우도있었다.
심리학에는스케이프고트(scapegoat)즉희생양이란개념이있다.나르시시스트의감정쓰레기통역할을하는대상을의미한다.대한민국에서그것이좌파에게는재벌이었고우파에게는민주노총이었다.이희생양들은진영논리에의해항상재생산된다.기득권카르텔이라는주적역시자칫하면진영논리의악순환속에서정체성정치에이용될위험성이있다.따라서진영논리를깨는것은대한민국의운명을좌우할문제가되었다.
Ⅲ부는바로우리의대안에대한이야기,즉새로운시대정신에대한이야기이다.자본주의는버전을달리해서끊임없이새로운체제를스스로만들어간다.지금은자본주의4.0정도의체제이지만곧5.0체제를지향하게될것이다.그것이주보프가말한대로감시자본주의라는디스토피아를만들지,아니면유토피아를만들지는항상그렇듯이우리에게달려있다.나는약간낙관적으로바뀐편이다.그것은본문에서제기하는4개의새로운패러다임이멀지않은시기에구축될수있다는신념을전제로한다.그패러다임이란첫째,인간과자연과의모순을시대적과제로설정,둘째,노동가치설을존재가치설로전환할것,셋째,경제주체의공유가치개념설정,넷째,새로운사회경제적주체,즉본원적클러스트구축을위한사회적노력이다.
이장의정치적맥락은‘부정을통한정당성확보’논리를끝내자는것에있다.한국정치는좌파와우파각자스스로사상의감옥에갇혀있고오랜역사적과정을거쳐구조적신념으로굳어져있다.그러나실제현실에서는근본적변화가일어나고있는중이다.정치권력이그것을반영하지못하고있을뿐아니라그변화를억압하고있다.
‘묵시가사라지면사람의행동이난잡해진다’-잠언29장18절에나오는말이다.묵시란요즘말로어떤이념이나비전을말한다.심심찮게일어나는묻지마살인같은것의원인이그런묵시가사라진때문이라는것은결코하나마나한설교가아니다.
나는2007년도에기본소득론을발표하면서노동가치설을존재가치설로전환해야한다는주장을했었다.그이후2021년에제3정치경제론을펴내면서기득권담합세력의존재가대한민국의발전을가로막는거대한장애물이라는것을제기했었다.윤석열대통령의기득권카르텔분쇄론은단순한정치적수사가아니다.그것이대한민국의근본적문제중하나이기때문이다.좌우의이념대립구도에서그런슬로건은구호에그쳤다.문재인정권의적폐청산이라는구호역시좌파권력강화의수단으로이용당했다.
좌파의위선,내로남불에대한국민적분노가윤석열정권을탄생시켰다.윤정부는호랑이등에올라탄것이다.그국민의기대를저버릴때사정없이내팽개쳐질것이다.다시말해기득권카르텔이라는악마를요리할때진영논리의희생양으로이용하는유혹에빠지면안된다는것이다.그러나윤석열정부의정치적기반을고려한다면과연국민들이만족할만큼해낼수있을까?만일윤석열대통령혼자서외로운투쟁을하고있고나머지는오히려쭈뼛거리며양비론의기회주의에빠져있다면그투쟁의끝은어둡다.정치는의도가아니라결과가중요한것이기때문이다.
물론그나마여기까지온것도기적이라생각한다.그러나바둑에서묘수3번이면진다.언제까지기적이나행운에만기대할것인가?급격히변화하는정치경제적정세에대한근본적분석을할능력을상실한정치인은결코역사앞에서책임을다할수없는법이다.국민의집단지성이여의도정치보다뛰어나다는것을보여준것은다행스러운일이지만정치가국민뒤를따라가기만한다면존재할이유가없다.
좌파든우파든한국정치의핵심문제는인간과자연과의모순이주요모순으로부각되고있다는시대적상황을놓치고있는것이다.말하자면눈에보이는당면문제에집중하다보니국가단위를넘어선지구적문제와의연관성을충분히고민하지못했다는반성이다.과거운동권의민족모순이냐계급모순이냐라는이론적쟁점이사회구성체논쟁으로이어졌다.그러나이사회구성체논쟁은갑자기사라져버렸다.80년대낭만적혁명가들은이제소시민의삶으로분해되었고이론가들은대학이라는안온한공간으로정착했다.
나머지두축역시매우중요한개념인데하나는공유가치창출이라는개념이고또하나는본원적클러스트라는조동성교수의개념이다.사실이부분은조동성교수의자본주의5.0의연구에의존하고있다.본원적클러스트는거칠게말하자면자본주의소비에트같은발상이다.
사회주의소비에트는물론실패했다.실패의원인은일종의공유지의비극이다.그러나가치창조의주체가항상기업일수만은없다는현실을계속무시하기는어렵다.게다가좌파와우파에의해희생양이되어버린재벌과민주노총은내부에서변화의동력을발생시키는힘을찾기가어렵다.
사태의심각성에비해너무나일상적인평온이기이하게느껴진다.안보문제를제외하고서도우리경제는성장동력이소진되었고선진국의반열에서이탈할조짐을보이고있다.지방소멸에이어저출산고령화로인한국가소멸을걱정해야할처지이다.이미플랫폼경제가세계를지배하고대안으로프로토콜경제모델까지모색되는상황을주도할동력이상실된것이다.이제까지그렇게해왔듯이누군가또잘해주기만을바라는걸까?그런행운이나기적이계속되길바라지만너무염치없는짓이다.
따라서4개의새로운패러다임을구체화하고실행하는일은시간을다투는절박한과제이다.이패러다임이만드는체제는말하자면자본주의5.0시대의주요특징을말하는것이고,정치적용어로표현하면‘진보적자유주의’혹은‘신자유민주주의’체제라고할수있다.
이정치시스템은좌,우정치지형의중간에있지않다.좌나우의어느한쪽이념으로통일하자는것은전쟁의가능성을높힌다.
우리가진정한승리를원한다면강력한무력을갖추는하드웨어와좌,우를뛰어넘는시대정신이라는소프트웨어를갖추어야한다.내가좌,우를뛰어넘자는것은탈이념도아니고정치적등가성을부여하는것도아니다.제3정치가빠졌던함정이바로그것이었다.그런정치적나이브함이몰락의원인이다.
보통의시민들에게종북주사파의위험성을말하면대개는코웃음치며비웃는다.개념있는진보적시민들에게종북주사파란용어는극우집단이쓰는말이며우익독재를정당화하기위한폭력적단어로자동프레임화되어있다.마치파블로프실험의조건반사처럼오랜기간그렇게생각하도록세뇌되어왔다.
그러나사람들이악마를무시하면악마는기뻐한다.바로그무시당하는방심의공간에서악마는가장자유롭기때문이다.사상은진공상태를허락하지않는다.새로운시대정신을전제하지않는비판은실제로는아무것도비판한것이아니다.그냥푸념을늘어놓은것에불과하다.제3정치의한계가그것이었다.
시대정신은국가의운명을좌우할뿐아니라개인의삶도좌우한다.대한민국의모든갈등의원인은결국시대정신의문제였다.새로운시대가요구하는‘시대정신’을정립해야한다는요구는절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