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속삭여 준 말 (세계인의 가슴을 울린 팝송 시집)

바람이 속삭여 준 말 (세계인의 가슴을 울린 팝송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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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세계인의 가슴을 울린 팝송 시집!
2016년 노벨 문학상이 음유시인 밥 딜런에게 돌아간 것은, 가장 이례적이면서도 어찌 보면 대단히 합리적인 결정이었다고 할 수 있다. 밥 딜런을 비롯한 포크 싱어들이야말로 지구인의 가슴에 심대한 파장을 불러일으켜 온 “사랑과 평화의 전파자”들이기 때문이다.

가슴의 울림이 있는 사랑의 노래는, 자신의 잇속만을 챙기기에 바쁜 ‘머리 중심의 삶’이 얼마나 공허한 것인지를 깨닫게 하면서 본연의 생명력을 회복시켜 주는 감로수 같은 영약이 아닐 수 없다. 가슴을 울리는 사랑의 시, 사랑의 노래가 있기에 우리의 삶은 훨씬 풍요로울 수 있다. 여기 가려 뽑은 팝송 시편들은 인류의 가슴에 메아리치며 널리 불렸던 사랑의 노랫말들이다.
저자

밥딜런외

미국의싱어송라이터이자시인이며화가인밥딜런은미네소타주에서태어났다.그의작품들은1960년대부터저항음악의대표이자서정시인으로사랑을받았다.고교시절부터로큰롤을부르고기타를쳤으며,그후대학을중퇴하고뉴욕으로나가당시유행했던포크송운동에뛰어들었다.한국의학생운동에도영향을준'바람에날려서(Blowin'intheWind)'같은노래들은사회상을잘보여주는저항적노랫말로시민권을대표하는곡이되었다.2004년발표한자서전‘크로니클스(바람만이아는대답)'은미국뉴욕타임스가선정한‘올해최고의책’으로선정되기도했으며,'미국문화발전에큰영향을미쳤다'는사실을인정받아2008년퓰리처상까지수상했다.대중음악역사상가장영향력있는음악가중한명으로꼽히는그의노래가사는미국고교와대학의교과서에실릴정도로그문학적가치를인정받아왔다.밥딜런은'위대한미국노래의전통속에서참신한시적표현을만들어냈다'는평가를받으며2016년노벨문학상을수상했다.

목차

당신은나의세계
사랑이없다면
이미알고있었어요
놀라워라,이사랑
아무것도문제될것없어요
사랑할누군가를보내줘요
세상의끝
사랑에빠진여인
내가슴뛰고있으니
달아나는말들

멈추라고하지마세요
사랑은아마도
내사랑무엇과도바꿀수없어
시간을좀주세요
사랑은스스로길을찾는다
벗어나고싶어
너에게로가는길
바람이속삭여준말
당신이내사랑느낄수있도록
무엇과도견줄수없어
천사의눈동자
마침내
오늘은
당신의눈속에천국이
한가지만이유를말해봐요
있는그대로가좋아요

천지에사랑의기운이
열망
시간을병속에가둘수있다면
사랑의협주곡
당신의미소한번에
있는그대로놓아두어라
외로운섬이되어
나의,오,나의
운명이라는이름의극장에서
숨어버리고싶어
은밀한마음
앤지
모두가달려가는세상에서
집에가기싫어
장미의기적
모든걸다걸었어요
자연스럽게굴어요
가면무도회
천국의한조각

무너지는시간속에서
그대만이
사랑이라는기적
당신이원한다면
내맘속엔언제나
지켜주는여인
나를원해주세요
한번만더생각해봐요
장밋빛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