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꿈을 이룬 부자다 (평범한 사람의 살아가는 이야기)

나는 꿈을 이룬 부자다 (평범한 사람의 살아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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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이제 글쓰기는 작가들이나 학자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일반인들도 투박하지만 자신의 삶과 철학을 진솔하게 글로 나타내고, 나아가 책으로 묶는 일이 많아졌다. 이정두의 ‘평범한 사람의 살아가는 이야기’ 『나는 꿈을 이룬 부자다』도 이런 경우에 속한다. 글쓰기를 제대로 배운 적은 없으나 나이가 들어가면서 한두 번 마음을 표현한 글들을 낙서하듯 초등학교 카페에 가끔씩 올리기 시작한 것이 취미 비슷하게 되고, “컴맹이나 다름없는 제가 아들과 딸의 힘을 빌려 블로그를 만들고는 어린아이처럼 기뻐했”다는 저자의 말은 진솔하다.
저자

이정두

저자이정두는넓은들판이펼쳐진김포초원지리에서태어나대곶초등학교와양곡중·고등학교를졸업했다.하루에도수십대씩김포공항으로날아가는비행기를보고파일럿이되겠다는꿈을꾸었으나시력때문에공군사관학교신체검사에서탈락했다.그후2년간방황하며집에서농사일을거들다아주대학교경영학과에입학했다.졸업후무역회사에들어갔으나5년만에안정된직장을떨치고나와하고싶은일을시작했다.갖은고생끝에오늘날의(주)리즈코포레이션을일구었으며,2004년부터2005년까지API기술세미나한국총괄대표를지냈다.대곶초등학교총동문회장,김포사랑운동본부이사로도활동하고있다.

목차

들어가는글

일상이야기

풋복숭아|나의프러포즈|추억의주전부리|개구리뒷다리|라일락은사랑이다|소야,미안하다!|콩나물국밥|내가잘한일,금연|옥돔|허풍|백일홍|김밥예찬|깨나리|세발낙지와청도싸움소|쭈그렁바가지|기다림|B형남자|재즈의매력|낙숫물소리|신기록|용수와복수|9·11사태|꽃액세서리|백김치|해방대|친구|양푼비빔밥|이코노미스페셜울트라클래스|쥐불놀이싸움과뱀장어|꽃을든남자|아니!벌써20년?

믿음생활

내가목사님을좋아하는이유|삶의기쁨|고난|소금기둥이된아내|우리교회시온찬양대|나는꿈을이룬부자다|믿음에대하여|신기한일|정말이상한일

가족과가정

아내에게보낸편지|나의사랑에게|자랑스런아들에게|아들이사랑스러운이유20가지|사랑하는딸에게|딸이사랑스러운이유20가지|아빠의질투심|미안한마음|마음의선물|아버지의권세|우리는어떤아버지일까?|위대한아버지|아들에게남기고싶은것|찢어진사진|아버지와의대화|25년만의외출|다시가정으로

시편

똥그르르|고추따기|봄의요동|진달래|4월을보내며|내리는봄비|비오는밤|어느아저씨의세월|꽃이이슬을머금듯이|홍대입구에서오는길|만회(晩回)|가을날에|양수리|늦은사랑|가을이좋다|애비가되어보니|겨울끝자락|횡단보도앞빵집1|횡단보도앞빵집2|교회에서돌아오는길|글이라는것은|아무도없기에|만남|November|오실님에대한바람|짠지|노량진공원|왜사는가?|그녀가스쳐지나가면|사랑할때의노래

출판사 서평

평범한사람이전하는투박하고진솔한삶이야기

이제글쓰기는작가들이나학자들의전유물이아니다.일반인들도투박하지만자신의삶과철학을진솔하게글로나타내고,나아가책으로묶는일이많아졌다.이정두의‘평범한사람의살아가는이야기’『나는꿈을이룬부자다』도이런경우에속한다.

글쓰기를제대로배운적은없으나나이가들어가면서한두번마음을표현한글들을낙서하듯초등학교카페에가끔씩올리기시작한것이취미비슷하게되고,“컴맹이나다름없는제가아들과딸의힘을빌려블로그를만들고는어린아이처럼기뻐했”다는저자의말은진솔하다.

이책은크게4부로구성되어있다.어린시절부터오늘에이르기까지잊지못할추억들과재미있는경험담을풀어놓은‘일상이야기’,신앙인으로서의믿음에대한글들을모은‘믿음생활’,가족에대한애정과반성이담긴‘가족과가정’,마음가는대로쓴시모음인‘시편’이그것이다.

먼저‘일상이야기’에서는어린시절친구들과모처럼풋복숭아를실컷먹고배탈이나서들판에나자빠지며모두토해냈던일,소몰고나왔다개구리뒷다리구이를안주삼아술마시다곯아떨어지는바람에소만도못한인간이된일,추억의주전부리등50·60대시골에서자란사람이라면충분히공감할만한재밌는에피소드들이눈앞에보이듯펼쳐진다.

‘믿음생활’에서는기독교인이되긴하지만자신은나일론신자라고고백하며,믿음생활하면서부끄러운일이말로다할수없이많다고말한다.하지만늘죄를짓고산다고해도죄를짓지않으려고노력도하지않는다면더욱죄많고험악한삶이된다며,자신이믿음생활을하면서느끼고체험한것들을이야기하고있다.

‘가족과가정’에서는아버지로서,부모로서,자식으로서,남편으로서생각했던것,느꼈던것,해야할일등을이야기하고있다.완벽한사람이못되는지라남편·아버지·가장으로서부족한점이너무나많다고고백하며,그럼에도불구하고끊임없이노력하는것이중요하다고말한다.

‘시편’에서는시라고하기에는부끄러운글들이지만,시인만시를쓰는것은아닐테니그저낮은감성의느낌그대로표현했다고말한다.그러면서“여러분도한번써보시지요.그냥마음가는대로말입니다”라고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