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에게 묻고 성서가 묻다

성서에게 묻고 성서가 묻다

$16.00
Description
종교의 옷, 도그마의 굴레를 벗어버린 성서는 어떤 모습일까? 이 책은 성서와 인문학, 성서적 삶, 4차 산업혁명 시대, 한국 사회, 연화(連和) 등의 주제를 담은 ‘성서 인문학’ 에세이다. 에세이가 지향하는 방향은 다음과 같다.

-경전으로서의 성경이 아닌 고전으로서의 성서, 도그마적 정답서가 아닌 인문학적 질문서로 서의 성서 재인식.
-성서를 종교 도그마에서 해방하고 인문학적 담론의 텍스트로 재조명.
-제도권 기독교에 의해 종교 헤게모니의 상징으로 오용된 성서가 실상은 인간과 인생을 위한 자상하고 현명한 안내자임을 소개 .
-감성과 창의력, 융화와 통섭 등 21세기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화두와 관련한 성서의 도전 과 대안 제시.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등의 시사 문제들을 ‘성서인문학’의 관점에서 조명, 분석하여 인간다 움의 회복을 위한 로드맵 제시.
-무수한 나무와 꽃, 다양한 새와 곤충, 미생물들이 한데 어우러져 사는 공생과 상생의 터전 이 숲이듯 이데올로기, 빈부격차, 사회적 지위 등으로 인한 한국 사회의 갈등과 차이를 극 복하고 따로 또 같이 살아가는 ‘성서 숲bible forest’ 조성.

성서에게 질문하고 성서가 질문하는 질문의 선순환을 제시하는 이 책은 독자들로 하여금 과정의 정당성이 담보되지 않은 목적 지향적 삶의 대열에서 빠져나와 질문의 도상으로 걸어가도록 안내한다. 이 책과 함께 성서에게 묻고 성서의 물음을 들음으로써 종교 헤게모니의 낡은 부대를 벗어 버리고 새 술을 담을 새 부대가 되어가는 성서적 삶의 지평이 독자 제위에게 활짝 열리게 될 것이다.
저자

김형근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신약학박사(Th.D.)
*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정회원
*동학회학술지『신약연구』심사위원역임
*명지대학교방목기초교육대학객원교수재직
*「크리스천설교신문」,「크리스천인사이드」고정칼럼니스트
*저서:『성서휴머니즘』(한국학술정보,2017)
*진영논리에갇혀서로를배타하는제도권기독교의모순된현상이성서를인간의기호에맞춰함부로재단한결과임을직시하고성서원의재생을통한기독교개혁및성서의인문학적해석과적용을지향한다.

목차

프롤로그

01.미투운동과성서
02.대한민국은독립했는가
03.두개의독립선언문
04.따로또같이1
05.따로또같이2
06.사소한것에영생이달렸다
07.100원의위력
08.뭣이중헌디
09.예수그리스도단상斷想1
10.예수그리스도단상斷想2
11.예수그리스도단상斷想3
12.별리別離,출향出鄕,그리고버림1
13.별리別離,출향出鄕,그리고버림2
14.별리別離,출향出鄕,그리고버림3
15.변방신학邊方神學과종교개혁
16.대작代作인생,내작作인생
17.은밀휴머니즘1
18.은밀휴머니즘2
19.은밀휴머니즘3
20.흥할자,쇠할자
21.왕따당하는PA
22.의문투성이PA
23.구원의시나리오PA
24.순수이타성유감
25.구유에누인아기

ㅣ부록ㅣ
01대한민국민유방본民惟邦本유감
02성격차이와부부1
03성격차이와부부2
04성격차이와부부3
05산타와울음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이책은크리스천인사이드와크리스천설교신문에연재되고있는저자의칼럼들을엮은책이다.저자의글을처음접했을때저자의글이모이면꼭출판해야겠다고마음먹은지만삼년만의결실이다.이책의첫번째독자로서저자의글을읽을때마다느꼈던감동을드디어독자들과함께나눌수있게되어기쁘다.
아마도이책의제목에독자들은조금의아해하지싶다.‘성서에게묻고성서가묻다’라니…….‘성서에게묻고성서가답하다’가되어야하는것아닌가?할지모르겠다.
저자는표지에넣어달라며사도도마의초상화를보내왔다.“이책을계기로‘의심많은도마’는‘질문많은도마’로명예회복돼야한다.사도도마의명예회복이진정한성서적교회개혁의단초가될수있을것”이라는부연설명과함께.역시그다웠다.“성서에게묻고성서가묻다”에딱어울리는그림이었다.이책을읽으면서독자들은왜저자가굳이기독교계에서의심많은도마로낙인(?)찍인도마의초상화를표지로하고싶었는지,왜“성서에게묻고성서가묻다”를책제목으로삼았는지알게될것이다.
‘정답맞히는교육,사회,종교를향해딴지를걸고’,‘답이아닌질문을통한인간미구현을인공지능시대의화두로제시하며’,‘시대를아우르는진정한통합의정의,가치,방법론을성서인문학의관점에서찾아가고’,‘성서와고전,성서와문학,성서와철학과의대화를통해성서인문학의정위正位를고민하는’순례서巡禮書인본서는성서의새로운세계로여러분을인도할것이다.아울러이책이,도그마에빠져성서가지향하는신앙과삶으로부터동떨어진한국교회를위한자신의역할을다할것으로기대하며,기꺼이독자들께이책을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