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불가능을 가능하게 바꾼 1%의 용기와 희망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누구누구」 제1권 『버락 오바마 불가능을 가능하게 바꾼 1%의 용기와 희망』. 흑인이라는 약점뿐 아니라, 불행한 어린 시절을 극복하고서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 된 버락 오바마의 생애를 동화로 읽어나간다. 대통령이 되어 언제나 세계 평화와 화합을 강조하여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오바마를 만난다.

흑인을 노예로 사고 팔았던 미국에서 백인이 그와 결혼하는 것은 죄를 짓는 것과 같은 1960년대 흑인 아버지와 백인 어머니 사이에서 오바마가 태어났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오바마가 두 살이 되던 해에 아버지와 어머니가 이혼하고 말았다. 아버지가 케냐로 떠나버린 후 어머니는 오바마와 미국에 남아 그를 씩씩하게 키워냈다. 하지만 오바마는 흑인이라는 친구들의 놀림 속에서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내야 했는데…….

세계적 경제 위기 속에서 2012년 연임에 성공하여 변함없는 꿈과 희망의 상징임을 증명한 오바마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오바마의 꿈을 이루어내는 이야기와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는 이야기가 실려 있다. 동화 사이에는 '지식 창고'를 곁들여 오바마와 관련된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