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부탁해 (서툰 나의 하루를 위한 아침 열기)

오늘을 부탁해 (서툰 나의 하루를 위한 아침 열기)

$14.00
Description
해야 할 일 많은 하루가 기다리는 아침은 유난히 버겁다. 눈을 뜨기가 무섭게 기계적으로 하루를 준비한다. 정신은 아직 몽롱한데 몸과 마음은 분주하다. 사실 여유로운 아침 시간의 호사를 누리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는가. 직장인은 직장인대로, 학생은 학생대로, 취업준비생은 취업준비생대로, 주부는 주부대로 자신의 자리에서 해야 할 일을 해내려면 아침은 바쁠 수밖에 없다. 어쩌면 정신없이 바쁜 아침은 우리가 아직 살아 있음의 표식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오늘을 부탁해]의 저자 최성문은 아무리 바빠도 심호흡을 한 번 하고 잠시 멈춰 아침을 다독이는 시간을 가져 보자고 제안한다. “나에게 주어진 하루의 소중함을 모르고 시간을 낭비”하지 않기 위해, 또 “어떤 마음으로 아침을 시작하느냐에 따라서 서툰 나의 하루도 누군가의 하루에 용기가 될 수 있”으니 잠시만 시간을 내서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정돈하고 하루를 시작하자는 것이다. 이 책의 글들은 그런 아침의 ‘잠시 멈춤’ 시간을 위해 저자가 매일 한 편씩 촉각을 곤두세우고 뽑아 낸 라디오방송의 원고가 일정 부분 바탕이 되었다.
저자

최성문

저자최성문은글쓰고전시도하고공연도만듭니다.더불어꿈꾸는예술놀이터를소망하며‘아트랩꿈공작소’를만들어서공공예술프로젝트‘2015하루를쓰다’와‘2017하루를쓰다Livingonestoryaday’를진행했습니다.‘2015하루를쓰다’는하루의소중함을잃어가는노숙인들에게다시하루를돌려주고자노숙인을포함한다양한계층365명과작업했고,‘2017하루를쓰다’는도시빈민과외국인이주민을위해18개국아시아인365명과작업했습니다.페이스북페이지‘하루를쓰다’(www.facebook.com/artdreamlab)와팟빵,팟캐스트‘하루를쓰다’에서더많은이야기만날수있습니다.

목차

두근두근오늘하루
오늘은013
하루만큼만014
안녕,나의하루017
또하나의거울,타인018
나를읽을수있는시간020
감정이아닌감각으로023
만남과흔적025
바라봄026
어제와다른오늘029
스윙030
홀로있을때033
첫마음,그진실034
또다른문037
매일경험하는창조038
맑은물한잔041
즉흥연주곡하루042
참어려운사랑044
사랑한다면047
아침을쓰다049
세상은우리를울게하지만050

서툴러도괜찮아
여행가이드1054
삶의목차056
몸살058
사용설명서가없는인생060
행복의레시피063
여백을두는과정064
새로운그림을그릴용기067
서로의밑바닥에서068
사람과사람의거리070
식구072
말없는조언075
반사가아닌흡수076
의외라는일상079
마음이하는일080
사랑과용서082
축복받은삶084
사랑할수록087
온전한사랑으로가는길088
삶으로말하고삶으로노래하리090

자유롭게,남다르게!
내안에내가095
달항아리097
추임새098
삶의예술가101
꿈꾸게하는희망102
끝까지가다보면104
가까이있는사람107
여행가이드2109
당당한아름다움111
아마추어의열정112
쉼표114
낡은것의깊이117
마음길118
내가모르는나120
나혼자라도123
바람에몸을맡긴다면124
자화상126
마음의결129
다초점안경130
수평과수직133
영혼을기다리는인디언134

깊고맑은떨림,울림,끌림
어둠이하는일138
밤을견딘노래141
상처143
아름다운상처144
속깊은애정147
상처가흔적이될때148
일상이여행이라면150
만약에152
물같은사람155
3센티미터156
약점에솔직해지기158
자아의심연161
빛과소금162
인생의문장부호164
좋은질문167
사랑으로통하는169
사랑하면171
영혼의입김172
심심담백175
머물러쉴수있는나무176

덤덤하게,한결같이
꽃이주는의미181
과정을즐기며182
지금이순간의의미184
진실한삶187
구두닦는손188
손으로191
인내의시간192
나를키우는것들194
애틋한마음196
그냥199
우리200
외로움을보듬을수있는202
사람과시간이남긴향기205
영혼의밥206
똑같은말다른느낌208
사소한일상의충실211
밥먹는시간212
감동을주는향기214
길이된사람216
일상의영감219

짐은가볍고삶은무겁게
초연함222
입맞춤225
사람이곧삶226
짐은가볍게삶은무겁게229
뒷모습230
상처덕분에233
공감의위로234
더좋은답236
길을잃은영혼239
여름의추억241
성숙의시간243
첫차와막차244
지워지지않는246
인생숙제249
어떻게250
삶의중심252
시간의무게가담긴선물255
성인聖人256
영혼의안식처258
일상이기도261

출판사 서평

힘겨운아침을시작하는나에게보내는‘오늘’이라는선물들

해야할일많은하루가기다리는아침은유난히버겁다.눈을뜨기가무섭게기계적으로하루를준비한다.정신은아직몽롱한데몸과마음은분주하다.사실여유로운아침시간의호사를누리는사람이얼마나되겠는가.직장인은직장인대로,학생은학생대로,취업준비생은취업준비생대로,주부는주부대로자신의자리에서해야할일을해내려면아침은바쁠수밖에없다.어쩌면정신없이바쁜아침은우리가아직살아있음의표식일지도모른다.
그러나이책의저자최성문은아무리바빠도심호흡을한번하고잠시멈춰아침을다독이는시간을가져보자고제안한다.“나에게주어진하루의소중함을모르고시간을낭비”하지않기위해,또“어떤마음으로아침을시작하느냐에따라서서툰나의하루도누군가의하루에용기가될수있”으니잠시만시간을내서우리의생각과마음을정돈하고하루를시작하자는것이다.이책의글들은그런아침의‘잠시멈춤’시간을위해저자가매일한편씩촉각을곤두세우고뽑아낸라디오방송(CBS〈송정미의축복송〉〈한웅재의아침묵상〉)의원고가일정부분바탕이되었다.저자의깊고맑은생각의울림은유난히착하게느껴지고,그래서한편씩읽어내려가다보면조급한마음도어느새차분해진다.
여전히하루를산다는게익숙하지않지만그래도오늘내게주어진하루를정신줄놓지않고살아내기위해하루를나서는당신에게,이책은오늘의의미를일깨워용기를내게해줄것이다.

공공예술프로젝트‘하루를쓰다’에서시작된오늘하루의소중함

저자는2014년,하루의소중함을잃어버린채살아가는노숙인들에게하루를돌려주고자하는취지로공공예술프로젝트‘2015하루를쓰다’를기획?진행했다.노숙인을포함한다양한영역의사람들365명에게손글씨를받아달력을만들어팔아수익금1580만원전액을노숙인무료급식소‘바하밥집’에기부했다.또현재와디즈를통해크라우디펀딩을진행하는‘2017하루를쓰다’는도시빈민과외국인이주민을위해18개국아시아인365명과작업한결과물이다.‘하루를쓰다’는하루를‘살다’,하루를글로‘쓰다’,또하루를써서‘공유하다’까지포함하는의미라고한다.
글도쓰고전시도하고공연도만드는저자는더불어꿈꾸는예술을넘어더불어사는삶을꿈꾸는사람이다.그런그가공공예술프로젝트‘하루를쓰다’에서시작한하루의소중함을‘오늘을부탁해’에서글로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