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말했다 잘 왔다 아프리카 (가족힐링 여행기)

아이가 말했다 잘 왔다 아프리카 (가족힐링 여행기)

$14.25
Description
어느 날 갑자기 아프리카로 떠난 가족의 성장기!
가족힐링 여행기 『아이가 말했다 잘 왔다 아프리카』. 열두 살과 일곱 살짜리 두 아들과 마흔이 된 엄마, 그렇게 셋이서 아프리카의 케냐로 떠나 일 년을 살며 깨달은 모든 것들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기린과 얼룩말이 뛰어노는 아프리카 케냐에서 걱정도 근심도 없이 해맑게 성장한 아이들의 모습과 한국에서는 들을 수 없었던 교육이념들을 통해 엄마 역시 교과서 너머에 있는 더 많은 것들을 배워가는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출국 준비부터 아프리카의 첫인상, 아이들의 학교 적응기, 케냐 구석구석을 여행하고 돌아본 풍경들, 케냐의 일상, 아이들과 엄마의 성장일기를 모두 담았다. 아프리카의 새들이 낭만적인 자명종 시계가 되어주고, 한국에 남은 아빠를 그리워하고, 엄마가 꿈에 그리던 모습의 학교에 아이들이 다니게 되고, 영아원으로 봉사를 다니며 보고, 느끼고, 경험한 것들에 대해 상세하게 이야기한다. 빡빡한 일상을 벗어나 세상엔 정답이 하나가 아님을 보여주는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삶의 여유를 찾는 기회를 가져볼 수 있다.
버리고 또 버리고 갖고 싶은 것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것만 남기는 것이 바로 아프리카로 가기 위한 첫 번째 관문이었다. 떠나기 전날 밤까지도 짐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했던 저자는 짐의 무게가 단순한 짐이 아닌 자신의 욕심의 무게였다고 고백한다. 조금 더 버리고, 조금 더 내려놓고, 조금 더 아프리카에 가까워지기를 아프리카가 원한 것이 아닐까 생각하며 아프리카로 떠나 그곳에서 생활하는 모든 것들과 아프리카의 속도에 스며드는 과정을 모두 기록하였다. 단순히 여행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삶의 영역까지 확장되는 이들의 여행기에서 엄마와 아이 모두에게 삶의 쉼표를 준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생각해볼 수 있다.
저자

양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