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조선에 온 코끼리, 사고 치고 귀양 가다!
초등학교 높은 학년을 위한 「큰숲동화」 제1권 『귀양 간 코끼리』. 이 시리즈는 아이들이 세상을 향한 깊은 눈과 넓은 생각을 지닌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득 담은 동화로 이루어져 있다. 이 책은 '조선왕조실록'에 실린 우리나라 최초의 코끼리에 대한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한 상상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순박하고 순진한 섬 소년 '개동'이가 귀양 온 코끼리 '따따'와 그를 따라온 명나라 소녀 '밍밍'과의 충격적 만남을 가진 후, 소통과 우정, 성장과 추억 그리고 꿈과 희망을 공유하며 새로운 세상을 품기까지를 따라간다. 특히 귀양살이에 적응해가던 따따에게 찾아든 위기를 풀기 위해 힘을 합친 개동이와 밍밍이의 활약은 탄탄한 플롯의 추리 동화를 읽는 듯한 쏠쏠한 재미를 안겨주고 있다.
「세상을 바꾼 위대한 책벌레들」 시리즈로 유명한 작가 김문태가, '조선왕조실록'에 조선 태종 시절 처음 들어온 코끼리가 사람을 죽여 섬으로 귀양갔다는 기록을 모티브로 삼아 창작한 역사동화다. 조선을 거부한 고려 충신의 후손으로 아버지를 여읜 후 주어진 운명에 순응한 채 빈 마음을 안고 살아가던 개동이가 따따와 밍밍이를 든든한 원동력으로 삼아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기까지를 담아냈다. 아이들이 현실에 머물지 않고 늘 새로움을 맞이하는 꿈꾸는 삶을 살아가도록 이끌고 있다. 아울러 살아온 환경과 문화가 다를지라도 언제든지 친구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그림작가 허구의 애정과 열정이 가득한 그림이 이야기가 지닌 감동을 북돋고 있다.

귀양 간 코끼리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