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가연 홍순옥 제3시집)

해바라기 (가연 홍순옥 제3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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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해바라기』가연 홍순옥 제3시집이다. 시인의 주옥같은 시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저자

홍순옥

가연(嘉涓)홍순옥


◆부산동아대학교졸업
◆「문장21」시등단
◆「에세이문예」수필등단
◆해피트리오·국민행복여울문학·국민행복문화예술
대상·훈장상(시·시조·시화·디카시·삼행시대상10개)
◆황금찬문학상·윤동주별문학상수상
◆황금펜문학상수상
◆제24회동양문학상-시부분최우수상수상
◆「문학신문」·「부산문학신문」경남지회장
◆전)문학사랑신문편집국장공로상수상
◆최우수작가대상수상
◆김해을김정호국회의원상수상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채익위원장상수상
◆김해·부산문인협회·부산가톨릭문인협회회원
◆부산·울산동요문학회·해파랑동요문학회회원
◆국제펜클럽회원
◆꽃눈·꽃등문학협회·글벗문학회회원
◆본격수필문학협회이사
◆대한시문학협회이사
◆세계문화예술연합회문학자문위원

◆시집《고요한침묵》,종합문예지《옹달샘문학》발간
◆시선집제2집《울창한숲속옹달샘》발간
◆CACILIA음악치료센터운영
◆옹달샘문학및도서출판옹달샘이사장겸발행인

목차

|축하의글|윤소암·006
|축하의글|김영찬·007
|머리글|가연홍순옥·008
***
가을소리와코로나·013
한떨기풀꽃도임을위하여·015
우리의신화칠성신·017
샛문·020
아이들은·021
파리의꿈·022
여름비·023
율하천벗꽃잔치를보며·024
소낙비·025
산길·027
생각하는나무·028
해바라기·029
거듭니다·030
행복·031
꽃보다아름다운얼·032
가을밤·033
다람쥐의기억으로·034
윤봉길의사를생각하며·035
자화상·037
마침점·039
시작점·040
우리집·041
가로등·042
사랑한다는말은·043
건널목·044
종소리·045
바람·046
아름다운집·047
이제는·049
새해에는·050
봄·051
구슬봉이꽃·052
누가알까·053
겨레의숨결·054
새로운삶·055
바다와하나되어·056
웃음꽃·057
빗소리·058
가을의유혹·059
들국화·060
팔월의끝자락·061
영호남만남을위하여·063
누구를위한눈물인가·064
좋으리·066
팔월한가위·067
신화·068
나무와하나되어·069
징검다리건너편물멀리뛰기·070
구월의노래·071
기도·072
장미·073
위로·074
소통·075
인연·076
사랑·077
백일홍·079
기억속에핀꽃·080
능소화연가·081
분홍겹매화처럼·082
장미빛석양·083
구월단상·084
포장마차·085
숲처럼·087
|작품해설|김영산·088

출판사 서평

[촌평]

홍순옥시인님의영혼은맑다.
아니,철부지어린아이못잖게천진난만하다.
그래서그녀의시는순수하다할것이다.
홍순옥시인님의세번째시집
시한편한편모두가깊은심저의울림을극대화한
너무너무소중한벅찬감동인것을….

-김영찬|월간「부산문학」발행인

[축하의글]

문학과세상을밝히는꽃등이되기를…

홍순옥시인의제3시집해바라기는시인이짧은기간수필과동시인으로등단한문학적재능과열정을갖춘것으로마찬가지로다양한작품의소재를다루고있다.
시인의열정과사랑은문학에대한애정과독실한종교신심으로말미암아더욱빛난다.신에대한사랑,자연과인간에대한사랑을믿는시인의감성은시창작에도그대로드러나있다.

“시를사랑하는일은삶을사랑하는일이다”,
“삶의질곡속에서벗어나는길은글을쓰는일이다”,
“내가새라면당신께하늘을주고꽃이라면향기를주겠지만
난인간이기에당신께사랑을드린다”.

뜨거운여름태양에불타오르는시,해바라기는시인의신앙심과문학과음악,그리고인간에대한무한한꿈과사랑을엿보게한다.시인의작품을읽으면사랑이충만하고행복하다.
더많은시와산문으로문학과세상을밝히는꽃등이되기를희망한다.

윤소암(시인·불교문예고문)

제3시집출간을축하드리며…

홍순옥시인의영혼은맑고깨끗하다.고로그녀의시는맑고깨끗하다.
내나이어언칠순이다.출판사를시작한지45년이나되었고,또2003년에창간한월간「노벨문학」에이어월간「사하문예」,그리고월간「부산문학」에이르기까지문예지를발행한지도20년이훌쩍넘었다.게다가초등학교때부터글을쓰기시작했으니,내또래치고나만큼문학과깊은연관을맺은이는아마전국적으로따져도거의없으리라.
그래서베스트셀러작가의글이든,이름없는촌무지랭이의글이든그글이어떤글인지척보면아는수준에이르렀다해도과언이아니다.
그래서하는얘기인데,홍순옥시인의시를읽으면그어느베스트셀러로자리매김한유명시인의시보다더값지다는생각이드는것이다.물론세련미야그들유명시인들에비하면덜하기야하겠으나…….
홍순옥시인이발행하는「옹달샘문학」편집및인쇄제작도내가도와주고있으며,더나아가그녀가운영하는「도서출판옹달샘」에서출판해주고있는시집들도내가편집및인쇄제작을도와주고있다.
부산권에서는내가운영하는「도서출판부산문학(1978년설립)」이출판제작비에있어서가장비싼출판사요,나란사람의인건비도부산권에서는가장비싼편에속하니,그녀가운영하는「도서출판옹달샘」에서염가로시집출판을하는시인들입장에서보면땡잡은것과다름없을것이다.
어쨌든갖은어려움을극복하고제3시집『해바라기』를펴게된홍순옥시인에게두팔하늘높이치켜들고축하드리며,앞으로도훌륭한시인으로서자리매김하기를바라고더나아가노벨문학상수상의꿈이이뤄지기를간곡히기원드리는바이다.

김영찬(월간부산문학·주간부산문학신문발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