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집단주의여 가라! 개인을 위한, 새로운 시대에 맞는 가치와 철학을 이야기하다!
새로운 시대 정신의 부재를 고민하는 젊은이가 있다. 이 책의 저자 우원재가 바로 그이다. 젊은 논객 우원재는 그동안 언론에 기고했던 칼럼들부터 메모장에 써둔 신변잡기들까지, 일상을 살아오며 써온 글들을 한데 엮어 이 책을 만들었다. 이 글들은 시대, 세대, 정치, 사회 등을 다루는 거대 담론부터 일상 속 작은 깨달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의 사색을 담고 있다.
우원재는 이 책에서 가난과 투쟁했던 산업화 세대, 그런 산업화 세대의 기득권과 투쟁했던 민주화 세대, 민주화 세대의 승리로 87체제가 완성되었고, 그들이 이제 기득권이 되었지만 산업화, 민주화, 그리고 다음이 나와야 하는데, 여기서 시대 정신이 끊겼다고 갈파한다. 그런데 오늘날 청년 세대가 표방하는 가치와 철학이 없어서 청년들은 투쟁하지 않고 그 결과 정치적 신흥 세력으로 떠오르지 못했다고 안타까워한다.
그러나 우원재는, 청년들이 새로운 시대 정신의 주역으로 거듭나기를 포기하지 않는다. 청년들이 철학과 사유를 가지고 이 시대를 고민하는 데 도움을 되기를 소망하며 거대 담론은 물론 자신의 부끄러운 흑역사까지도 솔직하게 이 책에 털어놓았다. ‘꼰대’라는 말을 들어도 할 말은 해야 하는 우원재의 거침없는 글 안에 우리의 미래를 걱정하는 그의 진심이 담겨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이, 새로운 시대 정신을 찾아가는 청년들에게 공감을 주고 더 나아가 삶의 이정표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주리라 기대해본다.
우원재는 이 책에서 가난과 투쟁했던 산업화 세대, 그런 산업화 세대의 기득권과 투쟁했던 민주화 세대, 민주화 세대의 승리로 87체제가 완성되었고, 그들이 이제 기득권이 되었지만 산업화, 민주화, 그리고 다음이 나와야 하는데, 여기서 시대 정신이 끊겼다고 갈파한다. 그런데 오늘날 청년 세대가 표방하는 가치와 철학이 없어서 청년들은 투쟁하지 않고 그 결과 정치적 신흥 세력으로 떠오르지 못했다고 안타까워한다.
그러나 우원재는, 청년들이 새로운 시대 정신의 주역으로 거듭나기를 포기하지 않는다. 청년들이 철학과 사유를 가지고 이 시대를 고민하는 데 도움을 되기를 소망하며 거대 담론은 물론 자신의 부끄러운 흑역사까지도 솔직하게 이 책에 털어놓았다. ‘꼰대’라는 말을 들어도 할 말은 해야 하는 우원재의 거침없는 글 안에 우리의 미래를 걱정하는 그의 진심이 담겨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이, 새로운 시대 정신을 찾아가는 청년들에게 공감을 주고 더 나아가 삶의 이정표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주리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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