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육체와 영혼의 투쟁이 가장 격렬했던 중세시대 이야기
『중세 몸의 역사』는 중세 시대를 ‘몸’이라는 키워드로 풀어가는 역사서이다. 이 책은 성직자들의 금욕에서 낙원의 환희에 이르기까지, 기독교의 발전에서 고대 그리스 로마의 이교문명의 지속에 이르기까지, 웃음에서 눈물의 재능에 이르기까지, 의복의 유행에서 음식습관에 이르기까지, 부부간의 금욕에서 궁정의 사랑에 이르는 몸의 모든 역사에 대하여 살펴본다. 그 어느 때보다 육체에 대해 높은 가치를 부여하는 오늘날과 대비되는 억압의 중세시대를 만나본다.
이 책에 따르면 우리의 많은 사고방식과 행동은 중세에 수태되었다고 한다. 찬양받는 동시에 억압되고, 강화되는 동시에 억제되며, 몸의 문제로 뒤흔들렸던 기독교가 우리의 집단적 정체성의 근본적 요소로 자리 잡은 시기는 사실상 중세였다.
중세 몸의 역사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