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우리 만화'의 시작과 끝에 대원그룹이 존재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만화 애니메이션 콘텐츠 기업 대원그룹은 국내 최초 TV 애니메이션 〈달려라 하니〉, 〈떠돌이 까치〉, 〈영심이〉 등 창작 애니메이션을 제작했으며 출판, 방송, 게임, 캐릭터 사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한국 만화의 발전을 꾀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의 워너브라더스사의 주요 캐릭터 라이선싱 사업 계약을 체결하면서 콘텐츠 라이선싱 기업으로서 우뚝 설 전망이다.

『정욱과 대원』은 이러한 대원그룹이 있기까지 1960년대에 만화가로 입문하여 국내 만화 산업의 기반을 구축해온 정욱 회장의 도전과 의지의 역사를 담았다. 한국의 만화 애니메이션이 그동안 어떻게 성장하고 발전했는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음은 물론, 열악한 조건 속에서도 불굴의 의지와 추진력으로 사업을 키워낸 한 인물의 파란만장한 역사를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이원복,박석환,황민호,오태엽,송락현,김낙호,김성훈,김정영,김정경,한창완

저자이원복은덕성여자대학교총장

목차

목차
머리말-박석환
정욱과대원이라는이름의플랫폼
동갑내기만화가이원복교수가말하는‘만화친구정욱’
그친구정욱,가장큰만화세계만들어
만화평론가박석환교수가묻고정욱이답한‘정욱?과대원’
절대단념하지마라,끈질기게견디어내자
대원씨아이(주)황민호전무이사가쓴‘대원의성장과정욱’
도전정신으로일군콘텐츠명가의위상
대원씨아이(주)오태엽이사가정리한‘대원의주요사업’
정욱의사업전략과대원의주요사업
애니메이션프로듀서송락현이본‘애니메이션제작자정욱’
한국애니메이션생태계구축한정욱
축하메시지
이상무,이현세,양재현,임재원
만화연구가김낙호가본‘만화인정욱’
60년대만화가,90년대만화산업을완성하다
만화평론가김성훈이본‘미디어믹스콘텐츠플랫폼으로서의대원’
대원의스타콘텐츠와미디어믹스
청강문화산업대학교김정영교수가본‘인재양성플랫폼으로서의대원’
일본의기술을배워와라,우리것을만들자
한국콘텐츠진흥원김정경과장이본‘대원의만화산업발전방향’
K-코믹의글로벌화,디지털화앞장서야
맺는말-한창완
대원의역할과가능성
정욱회장연보/대원계열회사현황

출판사 서평

출판사서평
만화애니메이션최고기업,그리고
한국만화50년역사를이야기하다
한국을대표하는만화애니메이션콘텐츠기업대원그룹은국내최초TV애니메이션〈달려라하니〉,〈떠돌이까치〉,〈영심?이〉등창작애니메이션을제작했으며출판,방송,게임,캐릭터사업등다양한영역에서한국만화의발전을꾀하고있다.최근에는미국의워너브라더스사의주요캐릭터라이선싱사업계약을체결하면서콘텐츠라이선싱기업으로서는국내최고로우뚝설전망이다.
이런대원그룹이있기까지는1960년대에만화가로입문하여국내만화산업...
만화애니메이션최고기업,그리고
한국만화50년역사를이야기하다
한국을대표하는만화애니메이션콘텐츠기업대원그룹은국내최초TV애니메이션〈달려라하니〉,〈떠돌이까치〉,〈영심이〉등창작애니메이션을제작했으며출판,방송,게임,캐릭터사업등다양한영역에서한국만화의발전을꾀하고있다.최근에는미국의워너브라더스사의주요캐릭터라이선싱사업계약을체결하면서콘텐츠라이선싱기업으로서는국내최고로우뚝설전망이다.
이런대원그룹이있기까지는1960년대에만화가로입문하여국내만화산업의기반을구축해온정욱회장의도전과의지의역사가있었다.그의50년만화인생과대원그룹이걸어온길을반추하는것은한국의만화가겪어온명암의역사를되돌아보는일이라고할만큼길고도다단한과정일것이다.여기에정욱회장의오랜친구이자만화동료였던이원복교수를비롯한집필진이정욱과대원이한국만화와콘텐츠산업에기여한역할을기록하고평가했다.이기록과평가를통해한국의만화애니메이션이그동안어떻게성장하고발전했는지한눈에살펴볼수있음은물론,열악한조건속에서도불굴의의지와추진력으로사업을키워낸한인물의파란만장한역사를엿볼수있을것이다.또한만화,특히‘우리만화’에대한인식을재편하고문화콘텐츠로서만화가지닌무한한가능성에대해서도다시한번생각하게되는계기가될것이다.
■출판사서평
추억의만화에서현실의이야기로,
미래의가능성을보여주는콘텐츠로서의만화
얼마전종영된케이블TV드라마〈미생〉은말그대로엄청난돌풍을몰고왔다.여느직장드라마처럼단순히직장인들의애환과삶을다루는것이아닌,현재우리가직면한있는그대로의현실과그안에서가능한긍정의힘을보여준작품이었다.또한동명의웹툰원작이지닌탄탄한스토리와캐릭터,그리고여기서나오는흡입력에사람들은열광했다.콘텐츠로서의만화가지닌힘을또한번확인할수있었던순간이었다.
사실만화하면사람들은어린시절에보던,혹은어린이들이나보는판타지물,추억의오락거리정도로생각하는경우가많다.물론실제로우리의어린시절에처음접했던만화는그렇게시작되었는지도모른다.하지만수많은만화원작이각종드라마와영화,게임등문화산업의전반에서활약하는지금만화는동심의세계에머물러있지않다.무엇이든가능한무한한상상의세계에서현실보다더현실같은세계를구축하여깊고도독자적인메시지를우리에게전달한다.그래서만화는과거보다는앞으로무엇이가능할지모르는미래와더가까운곳에자리한다.이렇게본다면만화산업은추억의산업,투자하면망하는비즈니스,그래서우리나라에서는하기힘든사업이아니라미래콘텐츠산업의주역으로당당히대우받아야할것이다.
그런만화산업을그야말로불모지같은한국땅에서온몸으로일궈낸인물중한명인정욱대원미디어회장의인생역시미래진행형이다.올해고희를맞은그는2013년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에서SICAF어워드를수상할때는휠체어를타고무대에올랐을정도로몸이불편했지만,그의정신과열정은지금도청년의그것과다르지않다.그이유는그가만화를사랑하고,그가사랑하는만화는끊임없이미래를,가능성을보여주기때문이다.그런정욱회장의50년만화인생과그와함께해온대원미디어가걸어온길을이원복(만화가)외집필진이한권의책으로정리했다.
한국만화애니메이션의생태계를구축하기까지,
그시작과끝에존재한‘우리만화’
만화애니메이션의불모지였던과거한국에서정욱회장과대원그룹이걸어온길은일본의기술을우리것으로만들어나가는과정이었다고해도과언이아니었다.그리고그것이한국의만화애니메이션이걸어온길이었다.
1960년대신동헌화백의문하생으로만화계에입문한정욱회장의시작은당시도제시스템아래에서의다른만화가지망생들과다르지않았다.수년간선생님의작업을도우며조금씩자신의작품을신문등에연재하기시작하고단행본을내는것이그시절의만화가데뷔과정이었다.그런데정욱회장은신동헌화백문하에있다가우연히애니메이션작업에참여하게되었고,이것이계기가되어원프로덕션을설립,만화애니메이션사업에뛰어들게되었다.이때부터정욱회장은일본의애니메이션을OEM제작하면서우리만화를원작으로한애니메이션을만들기시작한다.〈달려라하니〉,〈떠돌이까치〉,〈영심이〉등국내에서도크게히트한‘한국만화’가본격적으로시작된것이다.이전까지한국의시청자들은TV에서방영하던만화가사실외국,그것도일본의만화가주류를이루고있었다는사실조차모르고있었지만,〈달려라하니〉등을기점으로한국만화와일본만화를구분할수있게되었다.배경에서부터인물의입모양까지모두우리의것을소재로하고우리의이야기를보여주는만화를TV에서볼수있게된것이다.
정욱회장은여기에머무르지않고당대최고의개그맨이었던심형래를영입해당시어린이들은죄다봤다고해도좋을극장용특촬(특수촬영)영화〈영구와땡칠이〉를제작하기에이른다.20세기한국영화사의한페이지를장식했던이영화는엄청난흥행성적을기록했을뿐아니라,어린이영화시장의비약적인성장과그때까지만해도전무했던특수기술과영화제작력에크게기여했다.
이후대원은탄탄한기술력과제작력을기반으로국내창작애니메이션제작에힘을쏟았으며,그결과우리의애니메이션을해외에수출하고외국과공동으로애니메이션을제작하는쾌거를이루어냈다.사업영역또한라이선스사업에서캐릭터완구,출판,방송,게임등에이르기까지문화산업의거의전영역을아우르는시스템을구축하게되었다.그러나정욱회장은그모든것의시작과끝은‘만화’라고말한다.우리가창작한만화에서애니메이션,방송,게임,캐릭터사업을이어나가고,이사업들을유지,지탱하기위해서는끊임없이좋은만화가창작되어야한다는것이다.그는한국애니메이션과여기에서파생된다른산업영역들의기반을구축한놀라운사업가이기도했지만‘우리만화’의중요성,즉독자적인콘텐츠가지닌힘을누구보다잘알고있었던인물이기도했다.
도전과응전의20세기를넘어
또다른진화를꿈꾸다
오늘의대원그룹이있기까지정욱회장이걸어온길에는수많은장벽이있었다.제작여건이열악하기그지없었던한국에서애니메이션을만들기위해미군용산기지에들어가촬영카메라를눈으로보고와서모조카메라를만들어촬영했던일,일본의OEM제작을따내기위해일본어라고는한마디도못했던그가일본어교본하나달랑들고일본제작진을찾아가애니메이션은애니메이션을아는사람이만들어야한다고역설했던일,해외수주로계속철야하는살인적인스케줄속에서도국내창작애니메이션을꾸준히만들어냈던일등열악한현실로인한전설같은일화와사건이늘따라다녔다.또한만화,그중에서도어린이영화에대한좁은시각과해외OEM제작에대한우려섞인비난도정욱과대원을비롯해20세기의한국만화계가부딪혀야했던난관이었다.
그러나끝없는관심과추진력으로정욱회장은한국의만화를도제시스템에서산업으로정착시켰고다양한사업영역으로의확산을통해만화와애니메이션창작이유지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