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지구는 아빠와 뿌만 사는 곳이 아니야.
둘만 살아갈 수 없는 곳이야.
모든 생물이 다 함께
우리 모두가 살아가야 하는 곳이야.
둘만 살아갈 수 없는 곳이야.
모든 생물이 다 함께
우리 모두가 살아가야 하는 곳이야.
▶ 삽화와 글이 함께 이야기하는 사랑이 담긴 동화책
동화책 《털코끼리 뿌와 북극 친구들》은 삽화와 글이 함께 이야기하는 동화책입니다.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공부한 권태성 작가는 삽화와 글이 전체 이야기를 같이 이끌어 가도록 책을 구성했습니다. 본문에서 이어지는 글이 다음 글로 넘어가지 않고 삽화 속 대화 지문과 연결이 되고, 또 그 다음 글과 연결됩니다.
《털코끼리 뿌와 북극 친구들》의 만화 삽화와 대화 지문은 기존의 글만 나오는 동화책의 한계를 벗어나 더 많은 생각과 흥미를 이끌어 냅니다.
《털코끼리 뿌와 북극 친구들》은 북극의 현실과 동물들이 겪고 있는 아픔을, 지구의 환경 문제를 소재로 하고 있습니다. 이야기의 시작은 뿌의 아빠를 구하기 위한 여행이었지만, 뿌, 까망, 동글의 시선으로 북극 곳곳의 상황을 바라보며 함께 걸으면, 결국에는 우리가 지구를 위해 뭘 해야 할지, 함께 살아가야 하기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마음 깊이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독자님들이 이 책을 보며 우리 지구에 대해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털코끼리 뿌, 북극여우 까망, 그리고 북극곰 동글과 함께 걸으며 북극의 현실에 귀를 기울였으면 합니다. 북극에 살고 있는 돌물들을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다른 누구도 아닌, 무엇보다 우리에게 닥칠 문제니까요. 지금도 많이 늦었지만, 이대로 가다간 정말 돌이킬 수 없게 되어버릴 수도 있으니까요.
- 글쓴이가 남기는 말 중에서
권태성 작가는 버려진 동물을 다룬 인터넷 만화 《괜찮아요》로 알려졌습니다. 백내장이 걸린 채 버려진 늙은 개에 대한 아픔을 다룬 《괜찮아요》는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울렸습니다. 그 마음이 이어져 동물에 대한 다수의 책을 이미 출간했고, 앞으로도 계속 될 것입니다.
동화책 《털코끼리 뿌와 북극 친구들》은 아이들에게 북극의 현실과 지구의 환경문제에 대해 가르쳐 줄 것입니다. 함께 여행을 떠나는 뿌, 까망, 동글을 통해 친구의 소중함을 배우고, 뿌의 아빠를 통해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의 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의 지구가 우리만 살아가는 곳이 아닌, 모두가 살아가야 하는 소중한 곳이라는, 그렇기에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책을 통해 어릴 때부터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기른다면, 자라나서도 지구를 지키는 든든한 파수꾼,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부모와 함께 이 책을 읽는다면 우리 지구를 위해, 우리가 뭘 해야 할 지 생각하고, 함께 얘기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동화책 《털코끼리 뿌와 북극 친구들》은 삽화와 글이 함께 이야기하는 동화책입니다.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공부한 권태성 작가는 삽화와 글이 전체 이야기를 같이 이끌어 가도록 책을 구성했습니다. 본문에서 이어지는 글이 다음 글로 넘어가지 않고 삽화 속 대화 지문과 연결이 되고, 또 그 다음 글과 연결됩니다.
《털코끼리 뿌와 북극 친구들》의 만화 삽화와 대화 지문은 기존의 글만 나오는 동화책의 한계를 벗어나 더 많은 생각과 흥미를 이끌어 냅니다.
《털코끼리 뿌와 북극 친구들》은 북극의 현실과 동물들이 겪고 있는 아픔을, 지구의 환경 문제를 소재로 하고 있습니다. 이야기의 시작은 뿌의 아빠를 구하기 위한 여행이었지만, 뿌, 까망, 동글의 시선으로 북극 곳곳의 상황을 바라보며 함께 걸으면, 결국에는 우리가 지구를 위해 뭘 해야 할지, 함께 살아가야 하기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마음 깊이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독자님들이 이 책을 보며 우리 지구에 대해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털코끼리 뿌, 북극여우 까망, 그리고 북극곰 동글과 함께 걸으며 북극의 현실에 귀를 기울였으면 합니다. 북극에 살고 있는 돌물들을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다른 누구도 아닌, 무엇보다 우리에게 닥칠 문제니까요. 지금도 많이 늦었지만, 이대로 가다간 정말 돌이킬 수 없게 되어버릴 수도 있으니까요.
- 글쓴이가 남기는 말 중에서
권태성 작가는 버려진 동물을 다룬 인터넷 만화 《괜찮아요》로 알려졌습니다. 백내장이 걸린 채 버려진 늙은 개에 대한 아픔을 다룬 《괜찮아요》는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울렸습니다. 그 마음이 이어져 동물에 대한 다수의 책을 이미 출간했고, 앞으로도 계속 될 것입니다.
동화책 《털코끼리 뿌와 북극 친구들》은 아이들에게 북극의 현실과 지구의 환경문제에 대해 가르쳐 줄 것입니다. 함께 여행을 떠나는 뿌, 까망, 동글을 통해 친구의 소중함을 배우고, 뿌의 아빠를 통해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의 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의 지구가 우리만 살아가는 곳이 아닌, 모두가 살아가야 하는 소중한 곳이라는, 그렇기에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책을 통해 어릴 때부터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기른다면, 자라나서도 지구를 지키는 든든한 파수꾼,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부모와 함께 이 책을 읽는다면 우리 지구를 위해, 우리가 뭘 해야 할 지 생각하고, 함께 얘기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털코끼리 뿌와 북극 친구들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