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그리고 좀비 (ZA  문학 공모전 수상 작품집)

섬 그리고 좀비 (ZA 문학 공모전 수상 작품집)

$11.02
Description
ZA 문학 공모전 수상 작품집!
좀비로 인한 세상의 종말이라는 독특한 모티프를 다룬 'ZA 문학 공모전'의 수상 작품집 『섬, 그리고 좀비』. 좀비로 뒤덮인 세계에서 홀로 살아남은 자의 생존기, 용산 참사에서부터의 좀비의 정치인 테러, 좀비에 둘러싸인 채 홀로 교도소를 지키는 자의 투쟁기 등 당선작 1편, 가작 3편, 그리고 심사위원 특별 추천작 1편까지 총 5편의 중ㆍ단편소설이 실려 있다. 문학의 방식으로 재탄생한 한국 고유의 '좀비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한국 최초의 좀비 드라마로 주목을 받고 있는 〈나는 살아있다〉의 원작인 황희의 〈잿빛 도시를 걷다〉가 포함되어 있다.
젊은 작가들이 폭발적인 상상력으로 그려낸, 좀비로 인해 혼란에 빠진 세계를 만날 수 있다. 특히 한국 사회를 둘러싼 쟁점을 농담과 은유를 동원하여 신랄하게 풍자했다. 당선작 〈섬〉은 홀로 아파트에 살아남아 좀비와 치열한 생존 게임을 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렸다. 거창한 설정을 동원하는 대신 현실을 파고들었으며, 언뜻 어수룩하고 우스꽝스럽게 이야기를 풀어가는 듯하면서도 꼼꼼함과 세밀함이 돋보인다.
저자

백상준

서울 출생이다. '라퓨탄'이라는 필명으로 인터넷 소설 사이트를 기웃거리고 있다. 아시아 태평양 이론물리센터 웹저널 '크로스로드'에 SF 단편을 수록하였다. 저서로는 '섬 그리고 좀비', 공동단편집 '죽은 자들에게 고하라'가 있다.

목차

ZA 문학 공모전 수상 작품집을 출간하며

섬
어둠의 맛
잿빛 도시를 걷다
도도 사피엔스
세상 끝 어느 고군분투의 기록

심사평 (이종호, 최종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