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남세균과 녹조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징비록
2023년 8월 폭염과 폭우로 인해 소양호에서 50년 만에 최초로 녹조가 발생했다는 기사가 대대적으로 보도됐다. 그런데 지은이인 강찬수 기자는 녹조가 최초 발생했다는 기사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 소양호에서는 1980년대부터 녹조가 있었으며, 지은이가 대학원생 시절 수질을 조사하러 다닐 때도 여름마다 녹조를 관찰했다고 한다. 이후 기자가 되어 1997년에 소양호 녹조 발생을 기사로 다룬바 있다.
환경전문기자로 30년 동안 꾸준히 녹조 문제를 다뤘던 강찬수 기자가 우리나라와 외국의 강과 호수, 바다에서 여름철이면 대발생하는 녹조의 심각성을 경고하는 책을 출간했다. 녹조의 원인이 무엇인지, 남세균 녹조가 생성하는 독소가 인간과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를 일반 시민의 눈높이로 설명하면서, 국내외 논문을 바탕으로 하여 전문성까지 놓치지 않았다.
환경전문기자로 30년 동안 꾸준히 녹조 문제를 다뤘던 강찬수 기자가 우리나라와 외국의 강과 호수, 바다에서 여름철이면 대발생하는 녹조의 심각성을 경고하는 책을 출간했다. 녹조의 원인이 무엇인지, 남세균 녹조가 생성하는 독소가 인간과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를 일반 시민의 눈높이로 설명하면서, 국내외 논문을 바탕으로 하여 전문성까지 놓치지 않았다.
녹조의 번성 : 남세균 탓인가, 사람 잘못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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