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자의 길을 따라서 (주님, 저를 당신 평화의 도구로 써 주소서)

가난한 자의 길을 따라서 (주님, 저를 당신 평화의 도구로 써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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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가난한 자의 길을 따라서』는 저자가 2018년 8월 31일부터 9월 15일까지 이탈리아와 메주고리예의 성지를 순례하며 만난 성 프란치스코와 성녀 글라라, 프란치스칸 형제들의 신앙과 발자취를 기록한 순례기이자 신앙 성찰서이다.
제1부 ‘성 프란치스코의 길’에서는 베네치아, 파도바, 볼로냐, 라 베르나, 로레토, 아씨시, 로마 등 프란치스코 성인과 여러 성인의 흔적이 남아 있는 성지를 따라간다. 각 성지의 역사와 인물들의 삶을 소개하면서 가난, 사랑, 평화, 회개와 같은 복음적 가치를 되새긴다.
제2부 ‘성모님의 길’에서는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메주고리예를 찾아 성모님 발현산과 십자가산을 순례한 여정을 담았다. 그곳에서 접한 평화의 메시지와 기도를 통해 신앙인의 삶에서 평화와 회개가 지니는 의미를 성찰한다.
순례지의 풍경과 현장 사진, 성인들의 생애와 관련 기록, 저자의 개인적인 고백과 묵상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성 프란치스코의 삶과 영성에 관심 있는 독자, 신앙의 위로와 삶의 방향을 찾고자 하는 독자, 성지순례를 준비하거나 그 의미를 되새기고 싶은 독자를 위한 책이다.
저자

이병곡

경남밀양에서태어났다.『시평』으로시부문에등단하고『문학광장』으로소설부문에등단했다.
시집으로『풀의눈물을보았다』,『망새』가있으며,소설로『지야의느티나무』,『소명과보속』이있다.6·25전쟁75주년기념집『그날의기억』을펴냈다.
2018년이탈리아와메주고리예의성지를순례한뒤,순례중에만난성프란치스코와성녀글라라,프란치스칸형제들의신앙과발자취를정리하고그여정에서얻은묵상과고백을『가난한자의길을따라서』에담았다.

목차

시작하는말
순례길지도
순례의날을기다리며

제1부성프란치스코의길
동방박사처럼
사람들이가장사랑한파도바의성안토니오
쉽지않은유혹들
새로운골고타,오상의성지라베르나
사랑위엔아무것도없다
가난한자들의평화
참되고완전한기쁨
로마는참슬프고아름답다
주님이사랑하지않은사람은없다
우리를일깨우는덕행들

제2부성모님의길
평화의모후를만나다
성모님발현산을오르다
십자가산의기도
내가부를때대답해주는너희가고맙다
순례는아직끝나지않았다

끝내는말
성프란치스코와성녀글라라약력
참고한책들

책속으로
“그렇게삶에지친사람이누군가의위로를받고싶어길을떠나는것이순례입니다.저도그렇게해서길을떠났습니다.”
본문5쪽
“이글은평범한한순례자가주님께바치는성찰과고백의글이기도합니다.이길을걷고자하는분들에게작은도움이되기를바라며…”
본문6쪽
“공동체가지속될수있는첫째요건은평화다.이웃간,공동체간도마찬가지다.”
본문311쪽
“외로움을느끼면그분곁을떠나지말고,그분의어깨나품에기대어외롭다고거듭거듭말해야한다.”
본문34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