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건 작품 모음집 세트 (《운수 좋은 날》《무영탑》총 22작품 | 전 2권)

현진건 작품 모음집 세트 (《운수 좋은 날》《무영탑》총 22작품 | 전 2권)

$27.50
Description
[현진건 작품모음집] 각 권에는 작가 박상률이 청소년기에 읽었던 현진건 작품들에 대한 감동과 즐거운 독서의 경험을 담은 글〈비 내리는 겨울을 좋아하던 시절에 읽은 책〉이 실려 있다. 누구나 제목 정도는 알고 있으나 대개는 읽지 않았던 현진건의 작품을 먼저 읽은 독자로서 한 작품, 한 작품 재미있게 소개하며 “현진건 작품 속의 주인공들은 내 삶의 폭을 한층 넓혀 주었다”면서 젊고 유쾌한 한국문학이라는 새로운 이미지를 제공하며 함께 읽기를 권한다. 한국문학을 권하다 [현진건 작품모음집]에는 몇몇 ‘교과서에서 언급된’, 혹은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주요작품만을 소개한 것이 아니라 작가의 문학 세계를 맘껏 맛볼 수 있도록 최대한 다양한 작품을 모았으며, 오래전에 절판되어 현재 단행본으로는 만날 수 없는 작품들까지도 발굴해 묶었다.
저자

현진건

저자현진건(1900~1943)은호는빙허憑虛.집안은서울에서살았으나아버지현경운玄慶運이대한제국말기대구우체국장을지내대구에서넷째아들로태어났다.사회적으로명망이있고유복한집안의막내아들로태어난빙허는소년시절을다복하고평탄하게보냈다.1917년일본도쿄세이조중학을졸업하고중국상하이로가서후장대학독일어과에입학해공부했다.1919년귀국해대구에서이상화,이상백,백기만등과함께동인지[거화炬火]를펴냈으며1920년[개벽]에처녀작[희생화]를발표하고조선일보에입사해언론인생활을시작한다.1921년[빈처]를발표해문단에서의위치를확고히다지고같은해[빈처]의후속작이라할[술권하는사회]를썼다.일제강점기의현실을‘역설’과‘아이러니’를이용해사실적으로묘사한현진건은염상섭과함께우리나라자연주의문학을개척한2대작가중한명으로꼽힌다.평생불의와타협하지않은현진건은1943년장결핵으로죽음을맞이한다.대표작으로단편[빈처][술권하는사회][운수좋은날][불][B사감과러브레터][사립정신병원장][고향]이있고장편《적도》《무영탑》등이있다.

목차

희생화|빈처|술권하는사회|타락자|유린|피아노|우편국에서|할머니의죽음|까막잡기|그리운흘긴눈|발|운수좋은날|불|B사감과러브레터|사립정신병원장|동정|고향|신문지와철장|정조와약가|서투른도적|연애의청산|무영탑

출판사 서평

재미있게읽는‘내생애첫한국문학’
젊고새로운감각으로문학의즐거움재조명
현진건작품모음집2권세트,한국문학총서중최다작품수록

책소개

한국문학을권하다[현진건작품모음집](2권세트)은습작정도의작품으로별로주목을받지못했던데뷔작〈희생화〉에서부터문단에서의출세작이된〈빈처〉와[운수좋은날][술권하는사회][불]등의단편소설과흥미진진한역사소설이라평가받는후기대표장편소설《무영탑》을묶어주옥같은빙허현진건의총22작품을감상할수있게구성하였다.
현진건은자신의많은소설에서당대의현실을마치그림을그려내듯이묘사해한국근현대시대자연주의,리얼리즘을개척한단편소설의대가로불린다.그는자전적인신변소설의경지를벗어나인생을투시하고재현하는소설을씀으로써염상섭과함께한국리얼리즘문학의금자탑을이루며,김동인과더불어단편문학의기틀을굳건히했다는평을듣는다.
이번작품모음집은현진건문학세계의출발과발전,그리고마무리과정까지엿볼수있다는점에서큰의의가있다.특별히그동안문학사적인측면에서크게주목받지못한수작들도다양하게실어그의문학세계를더욱깊이이해할수있도록하였다.

출간의의및특징

[현진건작품모음집]각권에는작가박상률이청소년기에읽었던현진건작품들에대한감동과즐거운독서의경험을담은글〈비내리는겨울을좋아하던시절에읽은책〉이실려있다.누구나제목정도는알고있으나대개는읽지않았던현진건의작품을먼저읽은독자로서한작품,한작품재미있게소개하며“현진건작품속의주인공들은내삶의폭을한층넓혀주었다”면서젊고유쾌한한국문학이라는새로운이미지를제공하며함께읽기를권한다.
한국문학을권하다[현진건작품모음집]에는몇몇‘교과서에서언급된’,혹은‘시험에자주출제되는’주요작품만을소개한것이아니라작가의문학세계를맘껏맛볼수있도록최대한다양한작품을모았으며,오래전에절판되어현재단행본으로는만날수없는작품들까지도발굴해묶었다.

“지금도비가오는겨울이면소설[운수좋은날]이떠오르고,할아버지와돌줍던밭이연상된다.어린마음에도삶이힘들다는건알고있었다.문제는그삶을어떻게헤쳐나가는가하는점이었다.그때현진건의작품을읽지않았다면청소년기를훨씬힘들게보냈을것이다.그를통해나에겐공감능력이생겼다.”_박상률,소설가